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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모든 주관 대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다득점 제도 폐지 21-22 시즌 적용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1. 6. 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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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EFA 홈페이지 

 

 

 

올초 유럽축구연맹 회장이 개편안을 확정 하고 나서 다음 시즌 부터 특히 토너먼트 다득점 제도를 완전 폐지 한다

 

보통 조별리그 예선을 통해 16강 진출팀을 가리게 되며 토너먼트에서 다득점 원칙을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

 

1965년 부터 적용해 온 유럽리그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전면 폐지 함으로써 공정한 원칙적 경기를 통해 토너먼트 승리팀을 가리겠다는 생각으로 풀이된다

 

 

 

성인 남녀 챔피언스리그,유스챔피언스리그,등 유럽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는 다득점 원칙 제도를 폐지 하게 됐다

만약 원정에서 2-4로 패했을 경우 홈에서 2-0으로 승리할 경우 통합 점수가 4-4가 될 경우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적용받아 토너먼트 다음 라운드 진출을 했었다

 

하지만 새로운 2021-2022 시즌 부터는 원정에서 득점을 넣는다고 해서 원정 다득점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점수가 승부가 날 때까지 경기가 이어진다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연장전 전후반 30분으로 통해 그래도 승리가 나지 않는다면 승부차기 끝에 다음 라운드 진출이 결정 된다

 

 

 

지금까지 토너먼트 경기에서 원정에서 득점을 넣는 팀에게 유리 경기가 작용했지만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여자챔피언스리그,유스챔피언스리그 등 모든 대회에서 원정다득점 원칙 유리한 기회를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더욱 치열한 승부를 벌일 수 있을 것이다

 

어찌보면 쉽게 경기를 끝낼 수 있을 방법을 더 어렵게 하는 방법으로 바뀌는 제도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기존에 원정에서 많은 골을 넣고 홈에서 실점을 해서 동점이 되더라고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적용 받았던 많은 팀들은 지금까지 해 왔던 제도를 전면 폐지를 통해 아쉬움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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