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프랑크푸르트 vs 벤피카 프리뷰

 

 

 

 

유로파리그 8강전 2차전

프랑크푸르트 vs 벤피카

 

4월19일 금요일 새벽 4시 spotv 

 

 

 

출처 uefa 홈페이지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프랑크푸르트 벤피카 2차전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홈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유로파리그 2차전은 벤피카 또는 프랑크푸르트가 두팀 중에 누가 4강에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1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가 원정경기에서 벤피카에 2-4로 패했다 다만 일단 원정에서 골을 넣었기 때문에 홈에서 실점 없이 2골이상 넣고 승리한다면 4강에 진출할 수 있다

 

 

 

벤피카 입장에서는 홈에서 실점은 어찌보면 원정에서 부담감을 더욱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단 홈에서 4-2로 프랑크푸르트 상대로 승리는 따냈지만 2골의 실점은 상대팀 프랑크푸르트 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실점이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벤피카 입장에서는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는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일단은 원정에서 실점은 조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uefa 홈페이지

 

 

1차전 경기에서 벤피카는 신예 주앙 페릭스 선수가 유로파리그 최연소로 해트트릭을 기록을 하였다

만19세 152일 만에 넣은 해트트릭 기록은 과거 2014년 마르코스 피야차 선수의 최연소 만19세 219일 이였다 그때 당시 마르코스 피야차 선수는 다나모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리그에서 뛰던 시절에 스코틀랜드 셀틱을 상대로 넣은 기록 이후로 주앙 페릭스 선수의 기록은 대단하다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날 주앙 페릭스 선수는 페널티킥 필드골 포함해서 혼자서 3골을 넣었다 그리고 동료에게 도움까지 주며 3공1도움이라는 기록으로 벤피카의 새로운 선수가 나타났다 유럽최고의 국가대항전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에서 득점을 올리는것도 대단하지만 어린나이에 해트트릭까지 기록하며 팀승리에 일조 했다는건 확실히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두팀의 경기는 앞으로 금요일 새벽 4시 한국시간에 판가름 날것으로 생각 된다 일단 프랑크푸르트가 원정에서 두골을 넣었기 때문에 홈에서 실점없이 2골만 넣는다면 4강에 진출하게 되지만 만약에 벤피카에 실점을 내주게 된다면 더욱 어려워질 수도 있다 벤피카의 4강이냐 아니면 프랑크푸르트의 4강의 기적은 일어날 것인지 금요일 아침에 4강진출 결정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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