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 37라운드 발렌시아 VS 에이바르

출처 발렌시아 홈페이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규시즌 37라운드 발렌시아 에이바르 대결이 오는 5월17일 월요일 새벽 1시30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 에서 열린다

 

라리가 정규시즌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발렌시아는 홈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현재 발렌시아는 정규시즌 성적은 리그 14위를 기록 중이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한 시즌을 치르지 못하고 경질 되면서 발렌시아 수석코치 겸 단장을 맡고 있는 보로 곤살레스 감독대행 체제로 이끌고 있다

 

 

 

보로 곤살레스 감독은 남은 4경기 중에 2경기를 치렀다

 

35라운드 홈  레알 바야돌리드 3-0 승리 이후 36라운드 세비야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이번 홈에서 열리는 37라운드 대결은 강등이 확정된 20위 에이바르 와 대결이다

 

발렌시아 입장에서는 강등이 확정된 팀 상대로 승점 3점을 추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출처 발렌시아 홈페이지 

 

 

 

35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경기에서는 이강인 선수는 리그 8경기 만에 출전을 했다

 

인상적인 활약을 통해 36라운드 세비야전에서는 출전을 예상했지만 이날 이강인 선수는 결장을 했다

 

남은 잔여 경기에서도 출전 기회를 확보하지 못하는 만큼 이강인 선수 입장에서는 이번 시즌을 끝내고 이적을 고려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새로운 감독 뿐만 아니라 보로 곤살레스 감독이 만약 정식 감독으로 오른다고 하더라도 이강인 선수에게는 큰 효과는 미지수 이다 

 

이번 마지막 홈 경기에서 과연 이강인 선수는 출전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잔여 2경기에서 이강인 선수의 활약상을 통해 다음 시즌 새로운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은 계약기간은 앞으로 1년 정도 남겨둔 상황에서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는 만큼 발렌시아 입장에서도 최대한 이강인 선수를 보내기 위해서 원한는 만큼 이적료를 받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잔여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큰 이적료를 책정이 어려운 만큼 적절한 이적료를 통해 이강인 선수 이적에 동의할 것으로 생각된다

 

남은 2경기에서 출전을 통해 앞으로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