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비빔장 만능소스 오이소박이 비빔국수 만들기

 

냉장고 털이를 하기 위해서 국수를 이용해서 먹기로 하고 칠갑국수 소면을 삶고 팔도비빔장에 비벼먹기로 했습니다

 

오이소박이 김치아 조금 남아서 비빔국수에 활용하면 좋겠다 생각하고 만들어 봤습니다

 

국수 만큼 조리가 간편하면서 맛있습니다

 

어찌보면 라면 끓이는거랑 별차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빔면 같은 라면도 끓여서 조리는 비슷하기 때문에 요즘 같이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요즘에 국수를 먹기 딱좋습니다 

 

 

 

 

 

국물 없는 라면은 보통 2개씩을 끓여서 먹다보니 비빔국수도 2인분 정도 양으로 했습니다

 

삶기전에는 그렇게 많아보이지 않았는데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내니 양이 꽤 많더라구요 

 

 

 

 

 

오이소박이 남은거에 김칫국물좀 넣고 팔도비빔장 매운맛,시그니처 두가지 넣고 참기름을 조금 넣고 비빔하면 끝입니다 

어찌 보면 라면 끓여먹는거랑 비슷합니다 

 

 

 

 

 

매콤한 음식을 좋아해서 매운맛 소스를 같이 넣어서 비빔하면 정말 맛있습니다

 

팔도비빔장 3종 세트 이렇게 되어 있는걸로 사면 넉넉하게 사용합니다

 

반찬 없을 때 밥비벼먹기에도 좋고 국수,반찬 만들 때에도 비빔장이 딱입니다

 

 

 

역시 배가 고플 때 먹는 비빔국수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평소에는 비빔국수를 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팔도비빔장을 구매하고 부터는 비빔밥과 국수는 가끔 해먹습니다

 

일단 비빔장소스만 있어도 국수 삶아서 비벼먹기만 해도 맛있기 때문에 간편해서 자주 먹는 것 같습니다 

 

 

 

 

아삭아삭한 오이소박이가 잘익어서 그런지 새콤하면서 맛있습니다

 

비빔국수에는 약간 새콤하게 먹는 것 때문에 식초 같은게 약간 들어가겠지만 오이소박이 잘익어서 새콤하다 보니

식초는 넣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식초를 그렇게 좋아 하지 않다보니 ^^ 김치가 너무 잘익어서 그런지 식초대신 역할은 해줍니다 

 

 

 

김치에는 역시 숙성을 통해 자연적으로 유산균이 생기기 때문에 먹다보니 소화에도 잘됩니다

 

오이소박이 새콤한 맛 때문에 더욱 소화도 잘되면서 먹다보니 식욕이 더욱 땡깁니다

 

밖에서 외식은 못하더라도 집에서 간단하게 이렇게 국수 같은거 만들어 먹어도 꿀 맛입니다 

 

열무김치가 있는데 나중에 열무넣고 비벼먹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