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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쿡 초간단 요리 얼큰 채소 두부탕

FOOD 푸드

by 호나우도맨 2021. 3. 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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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는 간단한 식재료로 초간단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한동안 채소 보충을 못했는데 얼마전 마트에서 무우,양배추,알배추 등 구매 했습니다

 

무우는 채소 중에서도 저렴해서 최근 들어 다양한 음식에 무우를 이용해서 먹기도 합니다

 

양배추는 조금 싸진 않지만 채소가게에서 저렴하게 판매 해서 오랜만에 구매 했습니다 

 

재료는 재래시장표 손두부 한모 ,무우,양배추,알배추,왕만두 , 굴소스,고추장,팔도비빔장 매운소스 ,다시다,후추가루 이렇게 준비 되었습니다

 

 

 

알배추는 보통 그냥 고추장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조금 남아서 마무리 하기 위해서 채소 두부탕에 같이 넣기로 했습니다 

 

동원 왕만두 빼고는 채소만 들어간 음식이죠 

 

채소 보충한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좋겠죠 

 

 

 

 

 

양배추,무우를 먹기 좋게 썰어서 넣고 물은 적당하게 넣고 끓였습니다

 

굴소스,고추장,매운소스,다시다를 넣고 간을 미리 맞춰 주었습니다 

 

팔도비빔장 매운소스 정말 매운소스인데 떡볶이 만들 때 사용해도 되어서 같이 넣어봤습니다 

 

 

채소 재료가 춘장만 있으면 짜장도 만들 수 있겠네요 

 

그만큼 채소가 푸짐 하게 들어 갔습니다 

 

한동안 채소 보충을 많이 하지 못해서 몸관리 차원에 라면 끓여 먹을 때도 넣어 먹습니다 

 

알배추 넣고 왕만두까지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후추가루는 마무리 할 때 뿌려주면 칼칼하면서 맛있겠죠 

 

 

 

사진상 보기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고 하는데요

 

국물 맛을 보니깐 일단 고추장,굴소스,매운소스 다시다  넣었지만 맛은 괜찬습니다

 

굴소스가 어떤 요리에도 간 맞춰주는데 만능 천연 조미료 이죠

 

중국집에서도 짬뽕 같은 음식 만들 때 굴소스가 들어 갑니다 

 

채소가 듬뿍 들어가서 그런지 단맛도 나고 떡볶이가 있으면 넣어도 맛있겠네요

 

완성이 되었고 먹을 만큼 그릇에 담고 나머지는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 했습니다

 

3끼 먹을 양 정도 한번에 만들었습니다

 

두부는 재래시장에서 바로 만든 손두부를 구매 했는데 한모를 넣었는데 양이 많더라구요 

 

 

 

 

 

제가 좋아 하는 두부는 구매 하고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찌개나 두부김치 같은 요리 해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재래시장에서 한모 2000원 정도 합니다 

 

양도 푸짐하면서 바로 만든 두부 이기 때문에 정말 맛이 좋습니다 

 

마트에서 포장되어 판매 하는 그런 두부보다 맛 차이는 비교 불가 입니다 

 

그래서 저는 재래시장에서 바로 만든 손두부를 구매해서 항상 먹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 포장되어 있는 두부도 구매 하기도 하지만 재래시장에서 판매 하는 두부가 맛있습니다 

 

 

 

양배추 무우가 많이 들어가서 채소가 두부 보다 더 많네요 

 

나중에 먹을거 따로 빼놓고 그릇에 담았는데도 양이 많네요 

 

뭐든지 싱싱할 때 조리해야 맛이 좋기 때문에 채소가 시들 하기전에 해먹습니다 

 

양배추 한통 구매 했는데 양이 많아서 마요네즈 구매해서 샐러드도 해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어렸을 때는 요런 무우,채소 같은거 잘먹지 않았는데 지금은 나이가 먹으니 채소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위장이 점점 약해져서 그런지 양배추 같은 채소를 꾸준히 먹어줘야 겠습니다

 

양배추가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꾸준히 드시면 좋습니다 

 

저는 혼자서 자취생활도 오래 됐는데요 

 

그럴 수록 더 잘챙겨 먹어야 하겠지만 기찬을 때도 있긴 하지만 내몸은 내가 지켜야겠죠 

 

냉장고 남은 식재료 낭비 하지 않고 다양하게 활용해서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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