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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 잉글랜드 풋볼리그 카라바오컵 4강 대진표 확정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0. 12. 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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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FL 홈페이지

 

 

 

 

EFL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대회인 카라바오컵 8강 경기 모두 승자를 결정 짓었다

 

한국시간 23일,24일 이틀간 2경기씩 열린 카라바오컵 8강에서 잉글랜드 2부 챔피언십리그 브렌트포드 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를 1-0으로 잡는 파란을 일을켰다

 

그리고 두번째 경기에서는 잉글랜드 아스널 맨시티 대결에서는 아스널이 맨시티에 1-4 대패를 당했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올시즌 역시 부진하고 있어 정규시즌 성적으로는 다음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이 쉽지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카라바오컵에서 만약 4강에 진출했다면 다음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는 점차 가까워졌을 것이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경쟁상대  맨시티에게 대패를 당해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5위권내 성적을 내야 진출할 수 있다

 

 

24일 목요일 새벽 스토크시티 홈에서 스토크시티 토트넘 대결에서는 원정팀 토트넘이 스토크시티 상대로 3-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내년 1월초 2부 챔피언십리그 브렌트포드 상대로 결승진출을 노린다

 

토트넘 역시 리그에서 만약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유로파리그 이상 진출이 어려운 만큼 이번 카라바오컵 4강진출은 중요하다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에버턴 맨유 대결에서는 원정팀 맨유가 에버턴을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맨시티는 맨유와 준결승에서 만나게 돼 맨체스터 더비 빅매치가 성사 됐다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에서 통상 100호골에 도전했지만 스토크시티전 후반전 교체로 투입 득점에 성공했지만 심판진 오프사이드 선언을 통해 노골이 됐다

 

프리미어리그,FA컵리그 에서도 비디오판독시스탬 VAR을 사용하지만 카라바오컵은 VAR을 적용하지 않아 논란을 키우고 있다

 

대회 정식명칭은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이지만 기업 스폰쉽 계약을 통해 몇년 마다 대회 이름이 바뀌기도 한다

 

태국 드링크 음료 회사와 계약으로 카라바오컵 명칭을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스폰쉽 재계약,또는 새로운 사업자가 선정될 경우 이름은 변경될 수 있다

 

 

카라바오컵 대회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십리그,리그1,리그2 까지 1부리그 부터 4부리그까지 출전하는 프로리그컵 대회 이다

 

4강 준결승 과 결승은 단판 승부로 펼쳐지며 승부를 내지 못할 경우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로 승리팀을 결정짓는다

 

총상금은 3억 수준이며 우스팀에게는 1억5천만원 정도 상금과 다음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얻는다

 

상금 보다는 유로파리그 출전권 때문에 매력적인 대회로 볼 수 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프리미어리그,FA컵,풋볼리그컵 등 일정과 유럽연맹컵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등 출전하는 팀들은 일정이 빡빡하게 겹치게 되어 어려움을 겪고 하기도 한다

 

잉글랜드 리그컵 대회도 폐지를 통해 차라리 정규시즌 6위까지 유로파리그진출 기회를 주고 일정을 줄여 나가는 것도 좋지 않겠나 싶다

 

잉글랜드 풋볼리그 카라바오컵 4강 대진표 2021년 1월 초 준결승 예정

 

토트넘 VS 브렌트포드 / 맨유 VS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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