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보르도 황의조 리그 2호골

 

 

출처 보르도 홈페이지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 보르도 홈에서 열린 랭스와 경기에서 대한민국 원톱 공격수 황의조 선수가 리그 2호골을 기록했다

 

한국시간 24일 새벽3시 마트뮈 아트란파크 에서 열린 2020년 올해 리그1 마지막 경기에서 랭스에 1-3으로 완패를 당했다

 

보르도는 전반 15분  유니스 압델하미드 18분 보레이 디아 연달아 실점했다

 

전반전을 0-2로 끌려가던 보르도는 후반73분 팀 동료 패스를 받아 왼발로 마무리 했다

 

후반 초반 한차례 득점 찬스를 놓친 황의조 선수의 득점으로 보르도의 만회골을 만들었냈다

 

하지만 후반88분 랭스 마샬 푸넷시 선수에게 추가골을 허용 이날 보르도는 1-3으로 완패 했다

 

 

유럽 5대빅리그 중에 가장 먼저 지난시즌 코로나로 인해 조기 종료 했던 리그앙은 올시즌 제일 먼저 리그 일정을 시작했었다

 

현재 17라운드까지 진행한 가운데 1월초 다시 리그1정규시즌이 열린다

 

황의조 선수는 15라운드 생테티엔전에서 올시즌 리그1호골을 넣은지 2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었다

 

그리고 스트라스부르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원톱 선발로 출전했다

 

보르도는 감독 교체 이후 장 루이 가세 감독 체제들어 출전 기회를 많이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꾸준히 출전할 것으로 생각된다

 

황의조 선수는 새해 1월7일 목요일 새벽3시 18라운드 메스 원정에서 리그3호골에 재도전 한다

 

그밖에 몽펠리에 소속으로 활약 중인 윤일록 선수는 브레스트전 교체출전 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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