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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울산현대 FIFA 피파 클럽월드컵 본선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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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0. 12. 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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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FC 홈페이지

 

 

 

 

 

울산현대는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무대 올라  8년만에 우승을 차지 했다

 

2012년 AFC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8년만이다

 

울산현대 김도훈 감독으로써 첫 국제무대 우승과 함께 이번 4년간 울산현대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유종의 미를 거둔 만큼 김도훈 감독 입장에서 마음 편하게 팀을 떠나게 됐다

 

울산현대는 주니오 선수의 대활약을 통해 이번 4강 준결승 및 결승에서도 혼자서 무려 4골을 뽑아 냈다

 

2020시즌 K리그 득점왕 출신인 주니오 선수는 올시즌 만큼 K리그 뿐만 아니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이름값을 해냈다

 

2017 울산현대 감독 부임 후 FA컵 1회 우승 준우승 2회 K리그 정규시즌 준우승 2회 등 기록했다

 

지난시즌 뿐만 아니라 올시즌 역시 2년연속으로 전북현대에게 우승기회를 놓친 울산현대는 마지막 목표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통해 김도훈 감독의 마지막 감독직 임무를 우승으로 보답했다

 

 

올시즌은 K리그1 코로나19로 인해 리그 일정이 연기 되었고 팀당 27경기 일정을 치르는 등 어려움 속에서 리그 일정을 잘마무리 했다

 

그리고 AFC 챔피언스리그 카타르에서 조별리그 토너먼트 결승까지 모두 도하에서 일정을 치르겠다

 

매경기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준 울산현대는 결승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통해 이란의 페르세폴리스 상대로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만 무려 400만달러 조별리그,토너먼트 승리수당 등 포함 한다면 우리돈 50억 이상을 이번 대회에서 챙겼다

 

상금 중에 축구발전기금 5%를 기부를 하더라도 올시즌 울산현대 최고의 목표달성을 만든 만큼 아시아 챔피언자격으로 내년 2월1일 부터 11일까지 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피파클럽월드컵 본선에 자동진출 했다

 

 

울산현대는 AFC챔피언스리그 우승자격으로 2월초 2020피파클럽월드컵 본선대회  2라운드 부터  출전하게 되며 최소 6위 100만달러 상금을 확보한 셈이다

 

오세아니아 챔피언스리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조별리그 좋은성적을 낸 뉴질랜드 오클랜드시티를 특별 지명을 통해 본선진출 했으며 1라운드 개최국 카타르 스타스리그 우승팀 알 두하힐SC 상대로 1라운드에서 맞붙게 되며 울산현대는 2라운드 부터 두팀 중 승리팀과 맞붙게 된다

 

만약 울산현대가 다음 라운드 진출할 경우 5위권 상금 50만달러가 늘어난 150만달러를 챙길 수도 있다

 

울산현대 김도훈 감독은 4년간 임무를 마치고 퇴임 하게 되었으며 이제는 피파클럽월드컵 전에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생각된다

 

8년만에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울산현대 내년 피파클럽월드컵에서도 선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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