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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리버풀 토트넘 꺾고 리그 1위 합류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19. 4. 1.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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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리버풀 토트넘 경기 결과

 

 

 

출처 리버풀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정규리그 주말리그에서 리버풀이 안방에서 원정온 토트넘을 2-1로 꺾고 리그 1위를 지켰다

 

 

 

 

한국시간 4월1일 월요일 새벽 0시30분에 열린 경기에서 리버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등 안필드 홈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맨체스터시티 2점 앞선 1위에 올랐다

 

맨체스터시티도 주밀리그에서 풀럼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고 리그 1위에 올랐지만 우승경쟁을 펼쳐야 하는 리버풀 입장에서도 마음은 급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출처 리버풀 홈페이지

 

 

리버풀은 전반 16분 로베르트 피르미누 선수가 헤더골로 먼저 앞서 갔다 리버풀의 전반전 앞선 가운데 끝이 났고 후반전을 돌입을 했다 양팀 모두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졌고 토튼넘은 후반 70분 루카스 모우라 선수가 동점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리버풀 상대로 밀어붙이려고 했으나 만만치 않은 리버풀의 수비벽을 뚫기란 쉽지가 않았다

일단 마음이 급해진 토토넘은 최근 리그에서 1무3패로 부진하고 있는 만큼 리버풀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려는 의도는 좋았지만 잘풀리지 않았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리버풀을 상대로 밀어붙었다 공격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았고 후반23분경 수비수 다빈슨 산체스를 빼고 공격을 더 보강을 위해 손흥민 선수가 투입이 되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A매치데이 2연전을 치르고 온 손흥민 선수의 배려인지 알 수는 없겠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 하지 못했다

 

 

 

출처 리버풀 홈페이지

 

오히려 기회는 리버풀에게 다가왔다 후반 45분경 아놀드 크로스를 이어 받은 모하메드 살라 선수는 헤더슛을 날렸다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 선수가 볼을 처냈지만 토트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 선수 발에 스치고 그대로 골라인을 넘어 갔다

 

토트넘은 자책골로 리버풀에게 패하며 최근 5경기에서 1무4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냈다 손흥민 선수는 21분 정도 교체출전을 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전략은 나쁘지 않았지만 일단 결과적으로 패배를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리버풀은 현재 승점 79점으로 맨체스터시티 2점 앞선 가운데 1위를 지키고 있다 맨체스터시티는 목요일 새벽 31라운드 밀린 경기를 주중경기로 치르게 된다

 

이경기에서 만약에 맨체스터시티가 승리할 경우 다시 리그 순위는 바뀔 수가 있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은 앞으로 리버풀과 맨체스터시티로 압축이 된 만큼 남은 경기에서 어떤 성적을 내느냐에 따라 두팀의 우승이 결정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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