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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맨유전 복귀전 멀티골 득점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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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0. 10. 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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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4라운드 원정 맨유 토트넘 대결에서 원정팀 토트넘 맨유를 상대로 6-1 대승을 거두었다

 

한국시간 10월5일 월요일 새벽 00시30분에 열린 4라운드 에서 전반 초반 맨유 마르시알 선수 페널티킥을 얻어내 페르난데스 선수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맨유는 1-0으로 앞서 나갔지만 전반 4분 토트넘 은돔벨레 선수의 동점골로 원점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전반 7분 손흥민 선수의 복귀골이 터지며 토트넘은 2-1로 앞서갔다

 

전반31분 손흥민 선수 어시스트로 해리 케인 선수의 추가골이 터졌고 37분 손흥민 선수의 멀티득점이 터지며 전반전에 4-1로 토트넘 앞서 가며 전반을 마치고 후반 51분 오리에,79분 해리 케인 선수의 추가골이 터지며 토트넘은 맨유 원정에서 무려 6-1 대승을 거두었다

 

전반전 마르시알 선수의 퇴장으로 맨유는 공격의 핵심선수를 잃었다

 

 

맨유는 한명이 부족한 숫자로 인해 토트넘에게 대량실점을 내주는 등 문제점을 발견했다

 

마르시알 선수의 퇴장으로 인해 숫자적으로 1명이 부족했지만 전체적으로 따진다면 맨유 선수층을 보더라도 토트넘 보다 우위에 있는 만큼 솔샤르 감독 입장에서는 실망할 수 밖에 없을 것

손흥민 선수는 2라운드 사우스햄튼 4골 과 맨유 2골 포함 6골을 넣으며 에버턴 도미니 칼버트 르윈 선수의 5골 2위에 앞서 득점 1위에 올랐다

 

손흥민 선수는 뉴캐슬과 3라운드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 45분만 활약을 하고 교체되어 장기간 결장이 예상됐지만 팀에 조기 복귀를 통해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카라바오컵 16강,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에서 결장 했던 만큼 이번 맨유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무리뉴 감독의 판단으로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판단으로 이번 맨유전 선발로 내세운 것으로 생각된다

 

A매치 기간동안 충분한 휴식기를 가지고 손흥민 선수는 오는 19일 웨스트햄전 5라운드 및 23일 유로파리그 1차전 린츠 와 경기에서 출격을 준비할 것으로 생각된다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지금까지 많은 팀들에게 득점을 기록했지만 유독 맨유전에서 득점을 내지 못했던 만큼 이번 맨유전에서 2골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구단 입장에서도 손흥민 선수를 영입 하고 싶어 하는 1순위로 꼽지만 토트넘 구단주 레비 회장은 손흥민 선수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한 토트넘 소속으로 계속해서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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