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 카르타헤나전 멀티골 프리시즌 마무리

출처 발렌시아 홈페이지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 이강인 선수는 6일 한국시간 벌어진 2부리그 카르타헤나 상대로 2골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라리가 개막을 앞으로 일주일 남겨둔 상황에서 벌어진 프리시즌 친선경기는 마무리 됐다

이날 이강인 선수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출전 했으며 전반 초반 먼저 실점을 통해 카르타헤나 에게 뒤쳐져 있었지만 이강인 선수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팀 동료 역전골로 발렌시아는 전반전을 2-1로 앞서 갔고 후반전 이강인 선수의 추가골이 터지며 팀은 3-1로 승리 하면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마감 했다 

프리시즌 4경기에서 이강인 선수는 2골을 뽑아내며 팀 주전 입지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현재 유럽국가대항전 네이션스리그 대회가 열리고 있으면 국가대표팀 주전을 제외한 선수들로 프리시즌을 치르고 있으며 9월14일 레반테 와 1라운드 개막전을 준비 중이다 

이강인 선수는 새로 취임한 하비 그라시아 감독을 통해 선발출전을 노리고 있다 

발렌시아 와 4년 재계약을 통해 주전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지 관심사다

이대로 라면 레반테 와 개막전 선발출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네이션스리그 참가한 주전급 선수들 체력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서 비주전 선수들을 투입할 가능성도 내다보고 있다 

공감은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