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 7년 만에 정상 등극

출처 UEFA 홈페이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한국시간 8월24일 새벽 4시 독일 쾰른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대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을 꺾고 7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13분 킹슬리 코망 선수의 선제골 이자 결승골이 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트레블을 달성했다

 

조별예선 일정을 모두 치르고 토너먼트 16강가지 홈 어웨이 방식을 치른 뒤 8강부터 포르투갈에서 단판 경기로 열린 이번 챔피언스리그 대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빡빡한 일정속에서 경기를 치른 만큼 의미가 있을 것이다

 

독일 분데스리가,독일 FA 포칼컵,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 3개 대회에서 석권한 바이에른 뮌헨은 올시즌 에서 의미 있는 트레블을 달성했다

 

 

한스 디터 플리크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파리생제르맹을 꺾고 유럽 최고의 팀으로 우뚝섰다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일정도 오는 9월19일 토요일 새벽에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시 일정에 돌입 하게 된다

 

한편 독일 출신 토마스 투헬 감독의 파리생제르맹은 바이에른 뮌헨과 치열한 경쟁을 통해 첫 우승에 도전 했지만 득점력 부재로 아쉽게 첫 결승에 오른 만큼 우승 가능성도 충분했지만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득점을 하지 못하는 원인을 통해 우승 기회를 날렸다

 

파리생제르맹은 자국 프랑스로 돌아가 리그앙 일정을 치르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첫 결승에 오른 만큼 파리생제르망 입장에서도 최선을 다한 만큼 준우승도 값지다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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