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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결승 세비야 인터밀란 격파 통상 6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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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0. 8. 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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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efa 홈페이지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스페인 전통의 강호 세비야는 이탈리아 인터밀란을 3-2 역전승을 거두고 유로파리그 4년 만에 우승을 이끌었다

 

한국 시간 8월22일 토요일 새벽 독일 쾰른 에서 벌어진 인터밀란 과 마지막 결승에서 세비야는 전반5분 만에 인터밀란 로멜루 루카쿠 선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12분 세비야 공격수 루크 데 용 선수의 동점골로 다시 원점을 만든 세비야는 공격적으로 더욱 압박했다

 

전반 33분 루크 데 용 선수의 추가골이 터져 2-1 앞서갔다

 

다시 2분 뒤 35분 인터밀란 수비수 디에고 고딘 선수의 득점으로 2-2 동점을 만들어 냈다

 

후반까지만 팽팽한 귄형으로 경쟁을 펼친 두팀은 후반 74분 인터밀란 로멜루 루카쿠 선수의 자책골로 세비야 에게 우승을 넘겨줬다

 

인터밀란 입장에서는 자책골 실점만 없었더라면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었지만 후반에 74분 균형이 깨졌다

 

인터밀란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에서 무패 행진으로 결승 올랐지만 결승에서 스페인 복병 세비야에게 덜미를 잡혔다

 

 

 

 

출처 uefa 홈페이지

 

 

 

 

스페인 리라가 강호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이끌고 있는 세비야는 유로파리극 강자 답게 4시즌 만에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라섰다

 

그리고 통상 6회 최다 우승까지 만들어낸 만큼 유로파리그 최강 팀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세비야 감독 부임 이후 첫 유럽 연맹컵 우승을 이끌게 됐다

 

올시즌 올시즌 라리가 4위를 기록해 이미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해 있는 만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에서 기대감은 큰편이다

인터밀란 안토니오 콘테 감독 또한 인터밀란 감독 부임 이후 첫 유럽 연맹컵 결승까지 이끌었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세비야 에게 막혀 우승할 기회를 놓쳤다

 

한번 올까 말까 하는 결승 무대에서 좋은 기회를 놓친 만큼 다음 시즌에서 좀 더 많은 투자를 통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바스,바네가 세비야 베태랑 선수들의 노련미를 보여준 이번 유로파리그 무대에 절대적 강자임을 증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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