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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1 정규시즌 11라운드 전북현대 VS 성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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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0. 7.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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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북현대 홈페이지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정규시즌 11라운드 전북현대 성남FC 대결이 오는 7월11일 토요일 오후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11라운드에서는 홈팀 전북현대 와 원정팀 성남FC 대결이여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성남FC 감독은 한때 국가대표팀에서 현역선수로 같이 활약했던 김남일 선수와 42세 현역노장 전북현대 이동국 선수와 대결이여서 관심이 높은 편이다

 

국내 프로축구 선수 중에 이동국 선수 만큼 오랬동안 활약한 선수는 보기 두물 정도로 개인 관리를 철저히 통해 앞으로 남은 현역선수로 좋은 활약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모라이스 감독이 이끄는 전북현대는 8승2패 승점 승점24점 울산현대 23점으로 아직까지는 그래도 1위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번 주말리그에서 성남FC 상대로 승점3점에 도전하며 한국축구 최고 수비수 출신 감독이 이끄는 김남일 감독과 대결에서 과연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관심사다

전북은 10라운드 상주상무 원정에서 0-1로 덜미를 잡혔다

 

상주상무는 국가대표 선수들도 줄비해 있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올시즌 1부리그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는 상주상무는 후회없는 경기로 만끽하고 있다

 

내년 시즌 상주상무는 K리그2에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여서 올해까지 사용 되는 상주 연고지에서 후회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이 아직 전반기 이다보니 아직까지 알 순 없겠지만 올시즌 역시 전북현대 울산현대 2팀이 우승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다른 변수는 상주상무가 특히 승점20점으로 3위까지 뛰어 올라섰기 때문에 무서운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성남FC는 리그 초반까지만 해도 2승2무로 올시즌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됐지만 이후  1무5패로 현재 강등권 11위로 추락해 있다

김남일 감독 입장에서는 올시즌 감독 부임 이후 어려운 위기에 빠져 있기도 하다

 

과연 원정 11라운드 K리그 디펜딩챔피언 상대로 승점3점을 추가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무엇보다 성남FC는 성적도 중요하겠지만 다음 시즌 잔류를 위해 22라운드까지 결과에 따라 스플릿 라운드 A B 나눠지는 만큼 올시즌에서 마지막까지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성남FC 보다 더욱 최악의 조건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 보단 낫겠지만 성남FC 입장도 지금은 최악의 위기 일 것이다

 

모라이스 감독의 전북현대 승리냐 아니면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 승점3점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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