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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토트넘 VS 에버턴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0. 7. 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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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토트넘 에버턴 대결이 오는 7월7일 화요일 새벽 4시 런던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2승9무11패 승점45점으로 리그 9위로 떨어졌다

 

기존 리그 7위권에서 2단계 하락을 통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사실상 어렵게 되어 앞으로 잔여 경기 전승을 거둔다고 하더라도 경쟁팀 성적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만큼 챔피언스리그 보단 유로파리그 진출 무게를 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대로 간다면 유로파리그 진출도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에버턴전까지 잔여 경기는 6경기 뿐이다

 

맨유,웨스트햄 31라운드까지 성적은 1승1무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매경기 마다 승리가 필수인 만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서는 잔여 시즌 모두 승리를 통해야 가능할 일이기 때문에 이번 32라운드 셰필드 원정에서 1-3으로 패하므로써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어려울 전망이다

 

 

구단주 다니엘 레비 회장의 만족을 시키지 못할 경우 다음 시즌에서도 과감한 투자가 없을 수 있는 만큼 무리뉴 감독의 고민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지난 웨스트햄전에 이어 이번 셰필드전에서도 해리케인 만회골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는 좋은 활약에도 영국팬에게 싸늘한 평을 받고 있다

 

골이 없고 승리가 없으면 잘하고도 화살은 선수들에 몫이다

 

토트넘의 공격진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특히 문제점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 한사람의 활약상을 믿고 보는건 위험한 발상이다

 

 

이번 33라운드에서는 리그 12승8무12패 승점 44점으로 9위를 달리고 있는 에버턴과 대결을 펼친다

 

에버턴은 이탈리아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끌고 있으면 최근 시즌 재개 이후 2승1무 좋은 성적을 기록 하고 있다

 

토트넘과 불과 승점 1점차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이번 33라운드에서 토트넘이 에버턴에게 덜미를 잡힌다면 10위권 밑으로 추락할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유로파리그 진출의 희망도 모두 날아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는 다시 에버턴과 경기에서 시즌 17호골에 다시 도전하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월7일 화요일 새벽 4시 손흥민 선수가 출전하는 토트넘 에버턴 경기는 SPOTV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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