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쿡 요리 무우 알배추 넣고 시원한 어묵탕 끓이기

 

오랜만에 어묵탕이 먹고싶어서  무우,알배추 ,어묵 구매 해서 넣고 끓여봤습니다

 

그냥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먹기 위해서 간단한 재료를 통해  조리했습니다

 

무우 알배추는 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 해서 구매 했는데요 

 

요즘 채소 계란값이 많이 올라 구매하기가 부담 스럽긴 합니다

 

대파 가격도 작년 보다 배로 많이 올라서 말입니다

 

그래서 저렴한 채소 위주로 당분간은 먹어야 할 듯합니다 

 

 

재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처음에는 다시마 무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먼저 넣고 조금 끓이다가 어묵과 알배추를 넣고 끓입니다

 

간장 한스푼 넣고 다시다 한스푼을 넣고 끓였습니다

 

 

 

 

 

동원제품 추억의 부산어묵 1키로 인데 가격은 대기업 대형마트는 3000원 중반 정도 동네 중소 대형마트에서 구매 했는데 2400원에 구매 했습니다

 

같은 제품인데도 마트 마다 가격이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구매 하던 곳에서 구매 합니다

 

양도 넉넉하고 여러번 해먹을 수 있어서 괜찬고 맛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가격이 착해서 말입니다 

 

 

 

 

 

 

마무리 할 때 후추가루 조금 뿌려주면 됩니다 

 

그래도 무우 배추가 들어가서 국물은 시원하고 괜찬겠네요 

 

한동안 채소 구경을 많이 못해서 무우,알배추 저렴하게 구매해서 넣어봤지만 어묵탕은 무우가 들어가잔아요

 

그래서 국물이 시원하면서 맛이 좋기 때문이죠

 

무우가 기관지에 좋다고해서 최근 부터 구매 해서 먹고 있는데 저는 라면 끓일 때도 넣어 먹습니다 ^^

 

 

 

 

 

동원제품거 인데 국탕용 조림용 두가지가 있는데요

 

어자피 라면에도 넣어 먹고 어묵탕도 끓여 먹기 위해서 구매 한거니 국탕용으로 구매 했지만 너무 오래 끓이면 힘이 조금 없어진다고 해야 하나 그렇습니다

 

진짜 좋은 어묵은 오래 끓여도 단단하죠 맛도 좋고요 

 

그런건 아무래도 가격면에서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동원제품 알뜰 어묵이지만 그래도 양도 푸짐하고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무우는 너무 두껍게 썰면 익는데 오래걸려서 저는 얇게 썰어서 넣었는데 오래 끓이지 않아도 무우가 잘익습니다 

 

라면 끓일 때 종종 넣어서 먹기도 하지만 채소 보충도 되면서 기관지에 좋다고 하니깐요

 

제가 환절기 때 기관지가 좋지 않아서 목이 좀 아프고 했는데 무우를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확실히 무우 배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맛은 시원하고 감칠맛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늘상 먹기 때문에 좋아 하지 않았지만 이제 나이가 먹고 하다보니 야채 보충은 필 수 같습니다,^^

 

어묵탕은 쌀쌀한 날씨에 먹는게 정말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어묵탕 끓여서 한끼 해결 했지만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반찬 없을 때도 간단하게 무우 어묵만 넣고 어묵국 끓여서 밥말아 먹으면 한끼 뚝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