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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 챔피언십 2부리그 리즈유나이티드 웨스트브로미치 EPL 승격 갈림길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0. 5. 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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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리즈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잉글랜드 EFL 챔피언십리그 2부리그 승격을 앞두고  갈림길에 서 있는  두팀이 있다

 

선두권 1위 리즈유나이티드 2위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두팀 이다

 

현재 잉글랜드 5부리그 제외 한 공식 프로리그 4부리그까지는 시즌 중단으로 리그가 멈춰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승격을 앞둔 상황에서 리그가 중단돼 있기 때문에 2부리그 선두권에 올라 있는 두팀은 고민이 깊어만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16년만에 승격에 도전하는 리즈유나이티드 한때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활발한 팀 이기도 했지만 무리한 선수 영입 등 으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

리즈유나이티드는 2003-2004년 프리미어리그 마지막으로 챔피언십리그로 강등 되었고 2007-2008년에는 리그1 3부리그로 강등 되는 등 3시즌 동안 리그1에서 머물다 2009-2010 시즌 다시 챔피언십리그로 승격 하며 지금까지 2부리그에서 잔류 해 왔다

 

리즈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통상 3회 우승 등 각종 컵대회 우승 경험이 있었다

 

 

 

 

물론 과거 성적 이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이었던 시절에는 리즈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으로 인식되었다

 

무리한 선수 영입 재정적 손실 그리고 챔피언십리그 2부리그 강등 3부리그에서 3시즌 동안 겪고 왔던 만큼 지금의 2부리그 선두권까지 올라왔었던 이유는 꾸준한 노력이다

 

아르헨티나 명장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을 2008년 6월 영입해 지금까지 리즈유나이티드를 이끌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칠레 대표팀 경력및 스페인 에스파뇰,스페인 아틀레틱 빌바오,프랑스 올림피크 마르세유, 이탈리아 라치오 ,프랑스 릴 등 유럽 빅리그 클럽을 거쳤다

 

2020-2021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미래가 걸려 있는 만큼 16년 만에 승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출처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홈페이지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은 2017-2018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 소속되어 있었지만  2018-2019 시즌  승격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아스톤빌라에 패하며 2부리그에 잔류 했었다

 

이번 2019-2020 시즌 프리미어리그 드디어 승격요건 맞아 떨어질 수 있는 정도로 순위에 올라서 있지만 리즈유나이티드 와 마찬가지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할 수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이다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챔피언십리그 2부, 리그1 3부리그,리그2 4부리그 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돼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오는 7일 재개안 위한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투표를 진행한다고 했다

 

프리미어리그가 만약에 재개가 될 경우 챔피언십리그 2부리그 또한 리그 재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재개 방식을 어떻게 선택을 할 것인가에 문제점은  남아 있는 만큼 프리미어리그가 재개가 확실시 될 경우 리즈유나이티드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역시 재개 의지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에서도 활발한 지도자생활을 해 왔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이끌고 있다

 

웨스트햄,에버턴 등 감독을 지냈으며 자국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 감독도 오랬동안 지냈다

 

 

 

 

출처 챔피언십 EFL 홈페이지

 

 

  

 

 

잉글랜드 챔피언십 2부리그는 프리미어리그 보다 경기 수가 많은 편이다

 

24개 팀으로 운영하며 팀당 46경기 이상을 치러야 하는 프리미어리그 보다 더욱 빡빡한 일정을 치러야 한다

 

 프리미어리그 20개팀으로 팀당 38경기로 운영하지만 챔피언십리그는 프리미어리그 팀 들과 실력차이는 크게 나지 않은데다 더욱 빡빡한 경기 일정을 거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도전한다

 

2부리그 부터는 중계권이 없는 만큼 프리미어리그 구단 처럼 막대한 이득을 얻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선수 평균연봉 40억 미만 이지만 잉글랜드 2부 챔피언십리그 평균 선수 연봉은 10억대 이다

 

리즈유나이티드 와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두팀은 현재 챔피언십리그 37라운드에서 멈춰 있으며 리즈유나이티드 71점 웨스트브로미치 70점을 기록 중이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리그는 1위 2위는 자동승격하며 3위 부터 6위까지는 승격플레이오프를 거쳐 마지막 1팀을 결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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