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개막이 다가오고 있다
2개월간 프로축구 경기가 개막을 치르지 못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계속해서 연기 되었고 두달만에 정부의 무관중 경기를 허용함으로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가 무관중 경기로 개막을 치르게 됐다
특히 이번 전북과 수원 삼성 경기는 무엇보다 빅클럽 매치 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번째로 치르는 개막전 경기인 만큼 그라운드에서 보다 TV중계로 많은 이목을 끌것으로 생각된다
올시즌 K리그1 은 22경기 정규라운드를 진행 이후 파이널라운드 A,B 두개조로 상위 하위 스플릿 라운드 5경기씩을 최종적으로 치르고 순위를 정한다
출처 전북현대 홈페이지
이번 시즌에서 관중 없는 무관중 경기로 개막을 치르게 되는 K리그 는 그대신 TV시청률로 대신해서 많은 축구팬들에게 다가선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치를 가능성이 높은 만큼 무관중 경기를 통해 새로운 축구문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 전북현대 이번 홈에서 열리는 그라운드 전북성 열기는 없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찾아오는 K리그1 경기인 만큼 새로운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물론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당분간 관중 없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겠지만 그래도 매말라 있는 축구팬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포루투갈 출신 무리뉴 감독의 제자인 호세 모라이스 감독의 2시즌째 맞이 하고 있는 만큼 개막전에서 화끈한 경기로 전북 홈팬들에게 찾아갈 것으로 생각된다
지난 시즌 K리그8위를 기록했던 수원삼성은 순위로 보면 전북과 전력차이는 많이 있긴 하지만 지난 시즌 하나은행 FA컵 우승을 통해 자존심을 지켰다
올시즌 AFC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오르긴 했지만 대만과 대한민국 이외 모든 아시아 리그는 일정을 연기 해 있다
상대적으로 코로나19 대한 준비가 잘된 대한민국이 프로스프츠 개막 일정을 앞당길 수 있는 이유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프로스포츠 개막 또한 앞당길 수 있는 기회로 만들었다
특히 프로축구 프로야구 개막시즌 전에 황금연휴를 통해 많은 인파가 몰릴 수도 있는 만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지켜주면 좋겠다
만약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이 될 경우 지금까지 정부 의료진 의 노고가 그만큼 헛수고가 될 수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분간 생활화 하면 좋겠다
프로스포츠에도 많은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자칫 코로나19가 재확산 될 경우 다시 무기한 연기도 될 수도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랜만에 프로축구 K리그1 개막과 당분간 무관중 경기를 치르는 만큼 스포츠채널에서도 중계를 통해 경쟁을 펼칠 수도 있고 시청률도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K리그 미디어센터 통해 해외에서도 중계를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는 만큼 유럽 또는 그밖에 국가에서도 K리그 중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K리그1 전북현대 수원삼성 개막전을 비롯해 주요 경기는 JTBC3 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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