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추가 연기 가능성 6월 재개 될 수도 있다

출처 EPL 홈페이지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월초 리그 재개를 계획을 했으나 4월초까지는 진정되지 않을 것으로 염두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4월30일까지 리그 일정을 중단한 상태다

 

하지만 영국내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만큼 4월30일까지 일정을 중단하고 5월2일 부터 리그를 재개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언론에 따르면 현재 추가적으로 일정을 연기 할 수도 있다는 언론 보도로 보면 5월에도 리그 일정이 정상적으로 치르지 못할 수도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유럽축구연맹 UEFA 에서는 6월30일까지 리그 일정 마무리를 목표를 한다고 했지만 감염병이 장기화 될 경우 리그 일정 변경은 불가피 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팀 당 9경기에서 10경기 정도 리그를 남겨두고 있지만 만약이 리그 일정이 5월에 재개 될 수 없다면 6월내 한달 동안 전체리그를 다 치르기가 불가능한 만큼 7월까지 연기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특히 다음 시즌 개막이 8월에 시작되는 만큼 올시즌 잔여 경기 일정이 6월로 넘어갈 경우 사실상 6월30일까지 일정 소화 하는데 아려움이 많을 것으로 본다

 

 

6월30일까지 클럽 팀 마다 계약만료 선수도 있는데다 특히 챔피언스릭,유로파리그 일정도 16강에 멈춰 있기 때문에 혼란 스러워 할 수 밖에 없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프리시즌 7월 또는 8월초까지 올시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한달 뒤인 9월에 다음 시즌 일정 계획을 세우면 좋지 않겠나 생각해 본다

 

당장 빡빡한 일정을 소화 하는 거 보다 시간적으로 벌 수 있는 리그를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일정도 조별예선까지만 홈 어웨이 방식을 채택한 후 토너먼트 일정도 챔피언스리그,16강,유로파리그 32강 일정도 단판 승부를 치르는 방법도 대안이 될 수도 있다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8강 4강 경기는 단판 승부를 고려하고 있는 만큼 리그 일정을 최소화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그리고 잉글랜드 뿐만 아니라 5대리그 자국내 컵대회,FA컵 등 일정도 일시적 중단하고 정규시즌만 치르는 방법도 대안이 될 수도 있다

 

컵대회,FA컵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정규시즌 순위로 선택해서 출전권을 주는 방안도 좋은 방법 일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리그앙,라리가,세리에A,분데스리가 등 리그 일정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일단 언론에서 보도내용이기 때문에 아직 6월에 리그 연기가 된 것은 아닌 만큼 앞으로 추후 상황을 지켜 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K리그 개막 일정도 아직 나오지 않은 만큼 국내축구리그도 추가적으로 연기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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