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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 랭스 석현준 친정팀 트루아 AC 이적

호나우도맨 2020. 2. 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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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루아 홈페이지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드 랭스 소속인 석현준 선수가 유럽 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친정팀 트루아로 이적했다

 

2016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명문 FC포르투로 이적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석현준 선수는 포르투 에서 주전 경쟁이 어려운 만큼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아 새로운 팀으로 모색하고 터키 수페르리가 트라브존스포르 등 이적을 통해 활약했고 데브레첸 헝가리 리그로 계속된 임대이적을 통해 다양한 국적에서 리그를 경험했던 석현준 선수는 트루아 프랑스 리그앙으로 이적을 했다

 

FC포르투로 이적이후 2016~2017 여름까지 FC포르투 소속으로 3개국에서 임대생활을 펼쳐온 석현준 선수는 2018년 유럽리그 시즌에 트루아로 완전이적을 통해 활약했고 2018~2019 시즌 스타드 드 랭스로 이적읉 통해 현재까지 활약해 왔다

 

최근에 주전 경쟁에서 입지가 불투명한 만큼 석현준 선수 입장에서는 장기적인 꾸준한 팀에서 뛰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아직 병역해결을 하지못한 석현준 선수는 꾸준한 활약을 통해 이번 도쿄올림픽 김학범호 기회를 얻는다면 엔트리에 포함 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이미 장신 스트라이커 아산무궁화 소속인 오세훈 선수가 있긴 하지만 석현준 같은 한방이 있는 선수와 호홉한다면  공격의 핵심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권창훈,석현준 등 포함 올림픽 본선에서 활약한 바 있는 두선수의 이번 올림픽 최종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소속팀에서 꾸준한 활약 일 것이다

 

김학범 감독의 다양성을 고려해 로테이션으로 다양한게 선수선발을 통해 원팀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이미 23세이하 오세훈 선수가 있긴 하지만 최전방 공격에 경험많은 베테랑 선수와 함께 한다면 공격의 핵심으로 이끌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AFC 23 챔피언십 대회는 아시아권 선수와 대결을 펼쳤지만 본선에서는 유럽리그에서도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프리카,유럽 ,남미 출신선수들이 많은 만큼 우리도 공격쪽에 대비를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미 병역을 해결한 선수들을 뽑기 보단 아직 병역을 해결해야 하는 권창훈,석현준 같은 선수를 기회를 한번 더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석현준 선수는 스타드 드 랭스 이적 이후 39경기 출장 4골2도움 기록을 했으면 올시즌에는 리그,리그컵 등 출전을 통해 1골2도움을 기록했다

 

스타드 드 랭스 4년 계약을 통해 뛰어 왔지만 팀에서도 기회를 많이 얻지못하고 앞으로 석현준 선수의 장기적은 출전을 통해 트루아로 이적을 결심을 했고 랭스에서도 허락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수년간 다양한 국적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온 석현준 선수에 의지가 대단하다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트루아는 현재 프랑스 리그앙 2부리그 소속으로 있으며 다음시즌 승격을 위해 공격의 핵심인 석현준 선수를 선택한 것으로 생각된다

 

리그앙 2 4위권을 지키고 있는 트루아는 석현준 선수와 함께 승격을 이끈다면 김학범호 올림픽축구대표팀에서도 기회를 얻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은 많아질 것이다

 

특히 월드컵 축구대표팀 벤투호에서는 특히 대표팀 복귀가 어려운 만큼 차라리 올림픽대표팀에서 엔트리에 포함된다면 좋은 활약을 통해 추후 A대표팀에서도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도 있을 것이다

 

지금 프랑스 리그앙은 한참 시즌인 만큼 석현준 선수의 친정팀 트루아에서 좋은 활약일 펼쳤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난 2018년 김학범호에서 기회를 없었지만 이번 올림픽에서는 기회가 있으면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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