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U-23 챔피언십 올림픽축구 최종예선 베트남 VS 아랍에미리트

출처 AFC 홈페이지

 

 

 

 

 

베트남 23세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의 올림픽 본선 첫 도전 관문인 D조예선 1차전 경기가 오는 1월10일 금요일 오후 7시15분 중동의 다크호스 아랍에미리트연합 과 1차전을 치르게 된다

 

베트남은 AFC 23 챔피언십 대회 D조에 편성이 됐으며 아랍에미리트,요르단,북한 등 한조에 편성이 됐다

 

박항서의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018년 중국대회 준우승 팀 이기도 하다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 과 결승에서 아쉽게 패배를 당했지만 그래도 베트남 축구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만들어낼 대회 이기도 하다

 

박항서 감독의 첫 베트남대표팀을 이끌고 AFC 23챔피언십 대회에서 놓은 성과를 인정해 지금은 1월까지 계약 종료 시점이 다가오기 전 지난해 박항서 감독과 추가적으로 3년 재약을 통해 오는  2023년 2월 까지 다시 베트남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이번 AFC 23챔피언십 대회가 끝나고 1월까지 2년계약은 끝나고 2월 부터 다시 3년간의 계약기간이 시작된다

 

 

베트남축구대표팀은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G조예선 3승2무로 현재 조별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월드컵 본선은 결코 쉬운 목표는 아니겠지만 베트남의 최종예선 첫 진입에는 충분히 가능성은 있을 것이다

 

동남아지역에서도 베트남은 피파랭킹은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

 

현재 베트남의 피파랭킹은 94위를 유지하며 아세안축구연맹에서는 가장 높은 랭킹을 보유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AFC 23 챔피언십 대회 D조예선 참가국 중에 2번째로 높은 랭킹을 기록 중이다

 

아랍에미리트연합은 71위를 기록 중이고 베트남이 94위  요르단이 97위  마지막으로 북한은 가장 낮은 116위를 기록 중이다

 

베트남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이번 예선에서 상대하는 팀 모두 만만치 않은 팀 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랭킹 보다 실제 실력 대결에서 맞붙는 만큼 이번 첫 경기인 아랍에미리트 상대로 꼭 승리하고 승점 3점은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과 8강에서는 만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건 베트남 역시 마찬가지 일 것이다

 

4강에만 진출할 경우 올림픽본선 진출 가능성은 아주 높아지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 8강전에서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일본이 4강에 오를 경우 4강진출팀 4위까지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만큼 베트남의 올림픽 본선진출 희망은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최적의 시나리오로 이번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대한민국과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 동반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면 좋겠다

 

박항서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경기는 1월10일 금요일 오후 7시15분 JTBC3 스포츠에서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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