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그 최종전 유로파 컨퍼런스리그행 7위권 마지막 도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다음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출전권에 도전 한다
토트넘은 29일 월요일 새벽 00시30분 엘런드 로드 에서 열리는 최종 라운드에서 홈 팀 리즈 유나이티드 와 마지막 대결일 펼친다
토트넘은 올 시즌 전반기 까지만 하더라도 리그 4위권 이상 성적을 유지 했지만 후반기 안토니오 콘테 감독 경질 이후 성적 또한 최근 리그 성적 중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늘 유럽 연맹컵 본선 이상을 지켜 왔던 토트넘 입장에서는 올 시즌 만약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본선 마저 어렵게 될 경우 토트넘 입장에서는 많은 축구팬들에게 비판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토트넘의 제일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제일 먼저 파악하는게 중요할 것이다
올 시즌 리그 8위권에 머물고 있는 토트넘은 리그 최종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 상대로 승점 3점에 도전 한다
토트넘이 승리 하더라도 아스톤빌라가 브라이튼전에서 승리 할 경우 토트넘은 아스톤빌라에 승점 1점이 모자른 만큼 다음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진출 또한 무산될 전망이다
시즌 마지막에서 토트넘은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사다
올 시즌 해리 케인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28골로 득점 2위를 기록 중이다
맨시티 엘링 홀란드 선수는 36골 이상 득점을 행진 하면서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올 시즌 10골에 머물렸지만 토트넘에서 중요한 경기 마다 득점을 만들어 내는 등 토트넘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차 진출에 무산 될 경우 다음 시즌 다니엘 레비 회장은 몇몇 핵심 선수를 제외 한 선수 방출할 가능성은 충분 할 것이다
특히 새로운 감독 선임 또한 늦어지고 있는 만큼 다니엘 레비 회장은 선수 영입 및 새로운 감독 영입까지 직접 나서서 해야 하는 만큼 다음 시즌의 행보가 주목된다
과연 마지막 최종 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 상대로 승리 하며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으로 새로운 감독 선임이 늦어질 경우 라이언 메이슨 임시 감독대행 체제 계속 이어갈 가능성 또한 충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