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첼시 하나금융그룹 영국 C&P스포츠 공동 컨소시엄 입찰 참여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인수전에 국내 금융업이 도전에 나섰다
하나금융그룹과 잉글랜드 부동산 투자회사 닉 캔디 와 공동 컨소시엄에 참여 한다고 했다
최근 로만 아브라모비치 회장이 영국 정부로부터 자산 동결 및 첼시 구단에 대한 소유권 자격을 박탈 했다
이로써 최근 매각발표와 함께 첼시 새로운 구단주를 맞이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첼시는 현재 최소한 비용 사용만 허용하고 있어 최대한 빨리 첼시를 인수와 함께 팀 정상화에 힘을 쓸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부동산 부동산 개발업 운영하는 C&P 스포츠 와 공동으로 투자 하는 컨소시엄을 통해 인수 대금은 3조원대 이상 될 거으로 보고 있다
특히 첼시 입찰 마감을 앞두고 닉 캔디 C&P스포츠 하나금융그룹이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 하면서 앞으로 인수를 할 경우 국내 금융업에 대한 막대한 광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일단 국내 대기업이 첼시 인수전에 나선다는 말에 많은 관심을 끌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시아 국가 대한민국 금융그룹이 세계 최고 팀 첼시를 인수 한다는 생각 만큼 쉬운게 아닐 것이다
다만 단독으로 인수 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인수 대금이 필요한 만큼 이번 C&P스포츠 하나금융그룹 이외 그밖에 인수를 희망하는 다국적 기업에서 또한 공동컨소시엄을 통해 인수전에 나서고 있다
영국과 미국 등에 다국적 구단 및 기업에서 첼시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을 통해 이번 입찰에 참여 하고 있다
과연 입찰에 유리한 기업이 어디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거대한 구단을 인수전에 참여 한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번 입찰에 참여한 기업 들은 약 3조원대 매각 대금을 제시 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최대한 인수 대금과 기업 건전성을 토대로 첼시를 매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첼시 감독과 선수 들만 보더라도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과연 앞으로 첼시를 인수를 하더라도 로만 아브라모비치 회장 만큼의 투자를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