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개막 레알 군대스리가 온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A대표 선수 최다 보유
올 시즌 대한민국 프로축구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팀이 있다
바로 상주 상무프로축구단에서 새롭게 연고 이전을 통해 김천 상무프로축구단으로 탈바꿈한 프로축구 김천상무의 새로운 도전 거수경례 하는 프로축구 팀 우리가 왔다
연고지 이전을 통해 1부리그에서 2부리그로 강등으로 새롭게 시작한 김천상무는 새롭게 창단된 김천상무 프로축구단 이름으로 지난 시즌을 치렀다
특히 김천상무는 K리그에 참여 하고는 있는 군인 소속 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역병과 동일한 월급과 병영 생활을 하고 있다
물론 축구 선수로써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축구 선수들 또한 김천상무 입대가 그만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올해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벤투호 축구대표팀 소속 선수들 또한 대거 포함되어 있다
물론 본선에 오를 최종 23인을 앞으로 경쟁을 통해 벤투호에 마지막 카타르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는 없겠지만 현역병 이면서도 축구선수로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벤투호에 탑승할 수도 있을 것이다
김태환 감독이 이끄는 김천상무는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팀 이다
연고지 이전을 통해 물론 K리그1 무대 보다는 수월 할 수도 있겠지만 최근 2부리그 팀 실력 또한 1부리그 팀 못지 않게 강팀 전력을 보여 주고 있다
대표팀 소속인 GK 구성윤 , MF 권창훈 고승범 , FW 조규성 , DF 정승현 박지수 6명 이상 대표급 선수들과 그밖에 경쟁 있는 선수들이 포함 되어 있다
물론 현 대표팀 소속이라고 하더라도 카타르 최종명단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는 그리 쉽지가 않을 것이다
올 시즌에서 좋은 활약상을 보여줘야 하는 대표급 선수들의 부담 또한 많을 것이다
김태환 감독이 이끄는 김천상무는 K리그2에서 10개 팀으로 운영된 지난 시즌은 36경기 20승11무5패 승점 71점으로 우승을 차지 했다
김천으로 연고 이전을 하고 나서 첫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천상무는 올 시즌에서 진정한 경쟁을 벌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소속 선수들은 프로소속 선수들이지만 군복무 기간이 만료 되면 현소속팀으로 돌아 간다
그렇기 때문에 올 시즌에서 김천상무의 최대 목표는 아마도 K리그1 잔류 이상의 성적 일 것이다
충분히 올 시즌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권창훈 선수는 지난해 12월 수원삼성에서 김천상무로 입대 했다
앞으로 전역될 때까지 김천상무에서 살림살이를 맡게 된다
특히 카타르월드컵 본선 멤버로 발탁이 확실시 되는 만큼 올 시즌에서 좋은 활약상을 보여주는게 임무 일 것이다
최종에선 8차전 시리아전에서도 시원한 득점을 보여 주는 등 K리그 개막전 울산현대 와 원정 1라운드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프로축구팀인 만큼 사단법인 김천시민프로축구단으로 프로리그에 참여 하고 있으며 구단주는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김충섭 김천시장과 공동으로 구단주로 운영된다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K리그 프로팀 이지만 군인정신으로 K리그에 참여 하고 있는 만큼 올 시즌에서 최소 파이널 A 6위권내 잔류 이상을 하지 않까 하는 생각이다
개막전에서 울산현대 와 맞붙게 되는 만큼 김천상무 입장에서는 긴장감 보다 군인정신으로 개막전에서 큰일 한번 낼 것으로 생각된다
김천상무는 2월20일 일요일 오후 4시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홈팀 울산현대 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치열한 경쟁을 예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