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스트 FIFA 피파 풋볼 어워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년 연속 올해의 선수 수상

폴란드 특급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가 2021 피파 풋볼 어워즈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시간 18일 열린 스위스 피파 본부에서 열린 피파 올해의 선수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의 수상이 결정됐다
특히 2020년에도 한 차례 수상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는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다
독일 바이에른 뮈헨 ,및 폴란드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 최고 선수로 자리 잡았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인한 비대면 방식으로 시상식을 진행 했다

지난 해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주관 하는 발롱도르 리오넬 메시 선수에 밀려 수상을 하지 모했다
무엇 보다 국제축구연맹에서 주관 하는 올해의 선수상은 프랑스풋볼 발롱도르 와 차원이 다른 만큼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해 아쉬움을 씻어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 회원국,감독,주장 미디어,팬투표를 통해 올해의 선수상 결정을 한다
감독과 선수 들이 투표에 참여가 가능 한 만큼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은 브라질 출신 조류지뉴,손흥민 선수는 로베르트 레바도프스키 선수 투표를 진행했다고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는 48점을 얻어냈고 리오넬 메시 선수는 44점 ,모하메드 살라 선수는 39점을 얻어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는 지난 2021년 한해 동안 43골을 터트리며 1972년 독일 레전드 출신 게르트 뮐러 선수가 기록했던 42골을 넘어 서는 기록을 넘었다
악동 호날두 선수는 11년 만에 피파 풋볼어워즈 올해의 선수상 최종 3인 후보에 들지 못했다
여성 부문은 스페인 출신 알렉시아 푸테야스 선수가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됐다
피파 올해의 베스트11 잔루이지 돈나룸마 이탈리아 ,다비드 알라바 오스트리아 ,레오나르드 보누치 이탈리아 ,후벵 디아스 포르투갈 ,케빈 더브라위너 벨기에 ,조르지뉴 브라질,캉테 프랑스 ,크리스티안 호날두 포르투갈 ,엘린 홀란드 노르웨이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폴란드 등 선정됐다
올해의 남녀 감독 토마스 투헬 독일 ,에마 헤이스 영국 선정 됐다
올해의 푸스카스 수상은 에릭 라멜라 아르헨티나 선정 됐다
지난 해 토트넘에서 세비야로 이적한 에릭 라멜라 선수는 지난 해 3월 토트넘 시절 아스널전에서 넣은 득점이 이번 푸스카스상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