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축구대표팀 늘 1등만 바라는 베트남 언론플레이
스즈키컵 4강에 오른 만큼 베트남축구대표팀 성적은 그렇게 나쁘다 할 순 없다
하지만 늘상 베트남 언론에서 박항서 감독의 비판적인 지적을 통해 늘 힘들게 한다
감독의 전술적 운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베트남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정신력 또한 예전 같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처음 부터 1등 이란 없는 만큼 성적 또한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박항서 감독은 5년이란 새월 동안 많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
과거에 성과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베트남이 월드컵 3차 최종예선에 진출을 통해 6경기에서 승점 1점도 따내지 못한 것에 베트남 언론들은 늘 비판적인 내용만 쏟아내고 있다
현재 최주영 의무팀장, 3년간 베트남대표팀에서 입무를 마치고 국내 귀국 하며 김태민 코치 또한 지난 8월 부터 합류해 박항서 감독을 보좌 했다
박항서 감독은 2023년 1월까지 베트남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하지만 최근 베트남 언론들의 비판적인 여론으로 박항서 감독을 힘들게 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 없이도 현재 베트남대표팀은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비판적인 내용을 쏟아내고 있다
과연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대표팀에서 물러 난다면 베트남축구 미래는 아마도 불투명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베트남대표팀에서 계속해서 이끌어 간다고 해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베트남축구 수준은 스즈키컵 이상의 성적이 어울리겠지만 월드컵 3차 최종예선에서 승점 1점을 기록 한다면 스즈키컵 4강 진출 만큼 값진 승점이 될 수도 있다
박항서 감독은 현재 23세 이하 대표팀을 겸하고 있으며 2022년 5월 부터는 성인대표팀만 이끌어 가게 된다
앞으로 1년 남짓 베트남축구대표팀에서 동행 이후 새로운 팀으로 이적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