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중앙 수비수 로메로 부상 김민재 겨울이적시장 대체 선수로 낙점

페네르바체 중앙수비수 김민재 선수

토트넘 중앙 수비를 맡던 크리스티안 로메로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내년 2월까지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선수 부상으로 인해 당장 중앙 수비를 책임질 선수가 부족한 만큼 내년 1월에 열리는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크리스티안 로메로 선수는 11월 남미예선 참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선수를 영입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손흥민 선수도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김민재 정보는 빠르게 파악이 가능하다

페네르바체는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만족할만한 이적료를 토트넘에서 제시할 경우 이적 또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