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컨퍼런스리그 G조 4차전 토트넘 VS 비테세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4차전 토트넘,비테세 대결이 오는 11월5일 금요일 새벽 5시 런던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컨퍼런스리그 절반을 치른 상태에서 토트넘 역시 순위권에서 밀려 있는 만큼 홈에서 승리를 따내야 할 것으로본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컨퍼런스리그 성적이 매우 좋지 않다 보니 누누 산투 감독의 경질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선수단 또한 누누 산투 감독에 대한 반감이 있는 선수들도 있는 만큼 누누 산투 감독의 전술적인 문제를 삼고 있다
토트넘은 컨퍼런스리그 G조예선에서 현재 승점 4점으로 비테세에게 2점 모자란 3위에 머물고 있다
리그 전반기도 끝나기전에 감독 후보군을 물색 하는 등 누누 산투 감독의 위기가 찾아 왔다
컨퍼런스리그 3위권에 머물게 되면 예선 탈락이 되는 만큼 최소 16강 플레이오프에 들어가기 위해선 2위권 이상 성적을 유지 해야 한다
프랑스 스타드 렌은 승점 7점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후반기 3경기 성적에 따라 컨퍼런스리그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애초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면 16강 플레이오프 경쟁 없이 자력으로 16강에 갈 수도 있었지만 최근 토트넘의 경기력 또한 떨어져 있다
이번 비테세전에서 만약 패할 경우 사실상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또한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남은 3경기에서 컨퍼런스리그 토너먼트 진출 여부가 결정 되는 만큼 이번 홈 경기에서는 로테이션이 아닌 주축 선수 대거 기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누누 산투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컨퍼런스리그 또한 부진하고 있는 만큼 분위기 반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