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 리그 6연승 리오넬 메시 교체 아웃에 포체티노 감독과 악수 거부
올 여름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리오넬 메시 선수의 파리생제르맹 입단 소식은 국내팬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게 했다
지금까지 바르셀로나에서만 활약 한 뒤 바르셀로나와 계약기간 종료 이후 파리생제르맹을 선택했다
아무리 슈퍼스타급 선수라고 하더라도 감독과 악수 거부는 비신사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 만큼 벌써 부터 싸늘한 기운이 오는 느낌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부상 염려를 생각하고 후반 31분 아치라프 하키미 선수와 교체 아웃을 하고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고 포체티노 감독은 악수를 먼저 권했지만 메시 선수는 이를 거부 했다
메시 선수 입장에서는 풀타임을 통해 득점을 만들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모든 권한은 감독손에 쥐어 있는 만큼 감독에게 강한 표출을 통해 불만을 드러낸 것은 안좋은 행동 일 것이다
물론 리오넬 메시 같은 선수를 잡기 위해서 파리생제르맹에서 많은 투자를 했겠지만 포체티노 감독에게 악수 거부는 무엇을 생각할까 하는 생각이다
레오넬 메시 선수 입장에서는 그라운드에서 득점을 만드는게 본인의 최대 목표 일 것이다
하지만 슈퍼스타급 선수는 경쟁을 통해 생존해야 하고 감독에 존중을 해줘야 한다
프랑스 리그앙 진출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본인 입장에서는 불만이 쌓여 있겠지만 파리생제르맹은 메시 선수에게 있는 팀이 아닌 만큼 낮은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포체티노 감독과 메시 선수의 관계가 앞으로 계선이 돼야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