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 리즈유나이티드 웨스트브로미치 승격 유력 노리치시티 강등 확정
출처 EFL 홈페이지
잉글랜드 스카이벳 챔피언십리그 2부리그 리즈유나이티드 와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는 44라운드까지 진행 중이다
일단 챔피언십리그 1위 2위 팀은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부리그로 자동 승격된다
그리고 3위 부터 6위까지는 승격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승전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결정 짓게하고 마지막 1장의 티켓을 결정 짓는다
출처 EFL 홈페이지
현재 리그 3위권을 달리고 브렌트포드는 승점81점을 기록하고 선두권과 그리 차이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자동 승격이냐 아니면 승격플레이오프를 거쳐 마지막 경쟁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하느냐에 달렸다
어찌보면 1위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자동승격하는게 오히려 더욱 좋은 조건일 수 밖에 없겠지만
승점1점차로 뒤져 승격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면 그야말로 마지막 한장을 남겨놓고 4팀이 다시 벌어야 하는 만큼 지옥에서 탈출하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일단은 리즈유나이티드,웨스트브로미치,브렌트포드 까지 3팀이 경쟁을 통해 1위와 2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17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는 리즈유나이티드는 아르헨티나 출신 명장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이끌고 있다
정규시즌 팀당 46경기를 치르는 만큼 이제 리그 종료가 가까워지고 있다
출처 노리치시티 홈페이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먼저 강등이 확정된 노리치시티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 우승 1위를 기록해 자동승격했다
셰필드유나이티드 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승격한 노리치시티는 올시즌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강등을 가장 먼저 확정 짓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본머스,아스톤빌라, 19,18위 왓포드,웨스트햄 17,16위 마지막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챔피언십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셰필드유나이티드는 현재 중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올시즌 조기 잔류가 확정됐다
그리고 기존 프리미어리그 몇시즌 장수한 본머스가 강등위기에 몰렸고 지난 시즌 승격플레이오프 우승으로 승격한 아스톤빌라 역시 프리미어리그 승격 한시즌만에 다시 강등될 위기에 몰렸다
아스톤빌라는 2019-2020 시즌 승격을 통해 엉청난 재정적 이적자금을 사용했으며 올시즌 잔류를 목표로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성적이 매우 좋지 않다
과연 마지막까지 승부를 펼쳐 누가 승리자가 될 것인가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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