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조건 임금 삭감 추진
출처 아스널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손실을 고려해 선수단 임금을 일시적으로 삭감을 추진한다고 한다
언론에 따르면 아스널 구단은 선수단에게 챔피언스리그 본선진출 조건을 내세워 12.5% 정도의 임금을 삭감을 통해 만약에 4위 또는 5위 이상을 기록할 경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맨시티가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 위반을 통해 앞으로 2년간 챔피언스리그 또는 유로파리그 본선에 진출할 수가 없는 만큼 맨시티가 유럽연맹컵 진출 자격조건이 주어지더라도 대회를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다른 팀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스널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성적으 그렇게 좋지 않은데다 올시즌 또한 챔피언스리그 무대가 아닌 유로파리그 본선에 진출했었다
지난 시즌 또한 유로파리그 준우승을 차지 하는 등 지난 시즌에서는 그렇게 나쁜 성적을 기록하지 않았지만 올 시즌은 부진에 빠져 있다
감독 에메리 감독 경질 이후 현재는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 지휘봉을 잡고 있지만 올시즌 또는 성적이 9위권에 머물려 있어 아스널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조건은 챔피언스리그 보다 유로파리그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런 상황에서 일단은 리그가 정상적으로 재개할 경우 맨시티가 국제 스포츠 중재 재판소 항소를 할 수도 있는데 만약에 패소할 경우 5위까지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할 가능성은 높겠지만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4위권내 성적을 내야만 5위까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오른다
만약에 맨시티가 스포츠 재판소에 소송에서 승소를 할 경우 기존대로 4위까지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다
맨시티가 유럽연맹컵 본선진출이 무산될 경우 맨시티가 4위권내 성적을 유지시 5위까지 진출하며 유로파리그는 6위,7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FA컵 리그는 앞으로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서 10경기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최근 영국내에서 1만명 이상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리그를 재개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경기가 열린다고 하더라도 무관중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겠지만 일단은 올 시즌 조기 종료를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게 어찌보면 더욱 안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조건으로 임금 삭감을 추진 중이라고 언론에 나와 있지만 많은 반발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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