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자유계약 FA K리그 울산현대 이적 협상 임박

이청용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 모습

 

 

 

 

 

 

전국가대표 이청용 선수가 유럽무대를 마무리 하고 국내 K리그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11년만에 국내 K리그 복귀를 고려하고 있는 만큼 국내 리그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다

 

2009년 8월 K리그 FC서울에서 그때 당시 잉글랜드 볼턴 원더러스로 이적을 통해 유럽무대 데뷔한 이청용 선수는 2015년 2월까지 까지 볼턴에서 뛰었고 곧바로 크리스탈랠리스로 이적을 통해 2018년 6월까지 활약을 했다

 

주전 입지가 불투명한 탓에 출전기회 조차 많이 얻지 못하고 있어서 이청용 선수를 뛰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2018년 9월 독일 2부리그 보훔으로 이적했던 이청용 선수는 올시즌까지 계약기간이 있지만 구단과 상호 합의를 통해 잔여기간을 채우지 않는 대신 남은 기간동안 이적료를 받는 조건으로 K리그 진출을 추진한것으로 생각된다

 

 

 

 

기성용 선수 처럼 유럽리그에서 국내 K리그 복귀시 타구단 이적시 위약금을 내야 하는 조건이 걸림돌이 있다고 한다 자칫하면 기성용 선수처럼 이번 국내 복귀를 통해 또하나의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언론 내용을 보면 울산현대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나오는데 아직 협상이 이루어져 있는게 아니다보니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나만 자금력이 풍부한 기업구단 울산현대,전북현대가 탄탄한 자금력을 동원해 스타플레이어 출신 선수들을 영입을 통해 관중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코로나 사태로 K리그 개막 일정도 앞으로 차질이 불과피한 만큼 차후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청용 선수가 국내로 복귀시 보훔과 남은 계약기간 동안 이적료,및 FC서울 과 위약금 문제가 걸림돌이 된 만큼 앞으로 이청용 선수의 행선지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역은퇴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국내 K리그 발전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만큼 이번 이적협상이 잘 해결되어 K리그 복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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