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강등권 왓포드 리버풀 격파 대이변 연출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0. 3. 1. 05:29

본문

728x90
반응형

출처 왓포드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대이변이 연출됐다

 

한국시간 3월1일 일요일 새벽 2시30분에 비커리지 로드 에서 펼쳐진 28라운드 경기에서 왓포드가 리버풀을 3-0으로 꺾는 대이변을 연출 했다

 

전반전 까지는 0-0 무승부로 팽팽했지만 홈팀 왓포드의 공격적인 모습은 후반부터 나타났다

 

후반 54분과 60분  이스마일라 사르 선수의 연속골 멀티득점을 기록했다

 

세네갈 국가대표 출신으로 러시아월드컵도 참가한 이스마일라 사르 선수의 활약상으로 팀은 2-0으로 앞서 나갔다

 

왓포드의 공격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후반 72분 트로이 디니 선수의 추가골로 왓포드는 리버풀을 상대로 대반격했다

 

다음 시즌 잔류를 위해서 승점을 추가해야 하는 만큼 왓포드 입장에서는 리버풀 상대로 죽기살기로 뛰며 상대팀 리버풀을 농락했다

 

현재 18위권을 유지했던 왓포드 입장에서는 리버풀을 꺾는 이변 연출과 승점 3점을 추가한 27점으로 본머스 와 승점 27점으로 같으나

골득실에서 본머스 -17 왓포드 -16 아슬하게 앞서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물론 일주일 후 크리스탈팰리스 와 원정 경기 결과에 따라서 앞으로 17위권 내 순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한편 지난 시즌 부터 44경기 무패행진과 올시즌 2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던 리버풀은 왓포드의 일격으로 올시즌 무패행진을 끊었다

 

물론 올시즌 우승가능성은 거의 확정이라고 볼 순 있지만 이번 프리미어리그 45연속 무패행진을 끊겼다는 작은 상처는 있을 것이다

물론 감독 보다 리버풀 선수들도 그만큼 지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주말리그에서 최대 이변을 연출한 팀으로 특히 이주의 팀과 이주의골로 이스마일라 사르 선수가 선정될 것으로 유력하다

 

리버풀의 대반전 더이상 없었고 이제는 올시즌 한번도 패하지 않은 만큼 리버풀을 저격할 팀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강등권에 머물고 있던 왓포드의 대이변으로 리버풀은 45경기 연속 무해행진을 끊는 연출을 해냈다

 

일단 이번 주말리그는 강등권을 탈출 17위를 랭크한 만큼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다

 

아스톤빌라 맨시티 경기가 남겨두고 있는 28라운드 경기에서 아스톤빌라가 맨시티를 꺾을 가능성이 적은 만큼 왓포드의 17위권은 일주일간 유지될 것으로 생각된다

 

 

 

 

 

 

 

 

 

하트는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