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AFC 챔피언스리그 F조 1라운드 울산현대 VS FC도쿄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처 울산현대 홈페이지

 

 

 

 

 

2020 시즌 첫 경기 울산현대  도쿄 와 AFC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 경기가 2월11일 오후 7시30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K리그 팀은 모두 4팀이 진출해 있다

 

그리고 2월 첫 경기를 치르는 울산현대는 일본 J리그 소속의 FC도쿄 와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에 도전한다

 

울산현대는 F조 편성되어 일본 FC도쿄, 중국 상하이선화, 호주 퍼스글로리 와 함께 편성되어 있다

 

 지난 시즌 K리그1  2위를 기록하면서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김도훈 감독은 올시즌에서 K리그 목표는 우승일 것이다

 

하지만 올시즌에서도 경쟁팀인 전북현대를 따돌리고 K리그 우승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 울산현대 행보가 주목된다

 

 

이번 시즌을 위해 새롭게 영입한 대구FC 소속이였던 조현우 선수를 영입하는 등 올시즌을 위해 많은 투자를 했다

 

그밖에 FC서울출신 고명진 선수는 지난 시즌까지 크로아티아 리그 슬라벤 벨루포 에서 정리하고 울산현대 영입됐다

 

경남출신 윤빛가람 선수는 상주상무,제주유나이티드를 거쳐 올시즌 공격의 활력소를 위해 영입 됐다

 

아비스파 후쿠오카 소속이던 원두재 선수를 영입하고 ,바렌 나가사키 ,인천유나이티드를 거친 정훈성 선수를 영입 하는 등 수비와 미드필더 공격수 등 다양한 선수를 영입을 했다

 

외국인 용병 미국출신 비욘 존슨 선수를 영입하며 공격의 새로운 활력을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네덜란드 스코틀랜드,포르투갈,노르웨이 스페인 등 다국적 리그에서 경험이 많은 선수 이면서 올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첫선을 보인다

 

 정승현 선수는 2015년 울산현재 입단하여 J리그 사간도스,가시마앤틀러스 등 활약을 했다

 

 

거의 3년만에 친정팀 울산현대에서 돌아온 만큼 좋은 활약이 가대된다

 

러시아 2017 동아시안컵,2018 러시아월드컵,2019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팀 등 활약을 했다

 

특히 FC도쿄는 K리그 수원에서 잠시 뛴 경험이 있는  올리베이라 ,국가대표  나상호 선수,그리고 FC서울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 다카하기 요지로 선수 등 K리그 출신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다

 

 울산현대도 이번 2020 K리그 뿐만 아니라 AFC 챔피언스리그 상위권 성적을 위해 경험 많은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했고 이번 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FC도쿄 상대로 승점 3점을 추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JTBC3 폭스스포츠 에서 2월11일 화요일 오후 7시30분에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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