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FA컵 32강 토트넘 사우스햄튼 꺾고 16강진출 손흥민 시즌 14호골

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잉글랜드 FA컵 리그 32강 재경기 토트넘 사우스햄튼 경기에서 토트넘이 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2월6일 새벽 4시45분 런던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 과 32강 재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전반 12분 상대팀 사우스햄튼 잭 스티븐스 선수의 자책골로 토트넘은 1-0으로 앞서 나갔고 전반 34분 사우스햄튼 셰인롱 선수의 동점골로 1-1로 원점이 됐다

 

그리고 후반 72분 대니 잉스 선수의 역전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78분 토트넘 루카스 모우라 선수가 동점골을 넣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88분 손흥민 선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넣으며 토트넘의 FA컵 리그 16강진출에 기여 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는 올시즌 통합 14호골을 성공 시키며 앞으로 남은 리그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20골은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

 

FA컵 리그에서 2골 프리미어리그 7골 챔피언스리그 5골 등 올시즌 14골을 넣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주말리그가 없으면 약 일주일 정도 휴식기를 여흘가까이 휴식을 통해 재정비에 나선다

 

16일 일요일밤 11시 아스톤빌라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르고 20일 목요일 새벽 5시 홈에서 독일 라이프치히 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르게 된다

 

앞으로 후반기 프리미어리그,챔피언스리그,FA컵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겨울 휴식기는 토트넘 선수들에게 꿀맛 같은 휴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빡빡한 일정을 소화 한 만큼 체력적인 부담이 많았던게 사실이다

 

잠깐동안 휴식기를 통해 재정비 하여 손흥민 선수도 계속해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 좋겠다

 

손흥민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FA컵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 해야 하고 다음달 3월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6일 투르크메니스탄 홈, 31일 스리랑카 원정 FIFA A매치데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 만큼 지금의 휴식기는 체력 보충에 중요한 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도 토트넘 선수단도 잠깐 동안 휴식기를 통해 재정비를 통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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