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국물맛이 일품 조개탕 레시피 동죽조개탕

 

 

 

홈플러스에 가서 수산코너에서 구매한 무의씽씽 동죽조개 입니다

 

국내산 이고 중량은 800그램 입니다

 

가격은 거의 5000원 된 것 같습니다

 

조개탕은 양으로 먹기 보다 국물맛 때문에 먹는게 대부분 이겠죠

 

시원한 국물맛을 보기 위해서 저는 한봉지 구매해서 왔습니다

 

 

 

 

 

 

기찬다면 조개탕도 끓여 먹기가 쉽지는 않기 마련 입니다

 

저같은 경우 자취생이다 보니 무엇보다 집에서 해결해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만큼 대부분 집에서 해먹습니다

 

가끔 재료값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은 한번씩 구매해서 먹기도 하는데 간단한 음식은 제가 직접 해서 먹죠

 

중량은 800그램 이더라도 봉지에 바닷물 내용물때문에 아마도 실제로는 800그램 정도도 안될 겁니다

 

그런건 감수하고 사먹는 것이죠

 

동죽조개 해감해서 나왔다고 하지만 모래 등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구입후 1시간 정도 해감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소금을 한주먹 정도 집어서 저는 넣고 숟가락 등 넣고 해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후 해감물을 버리고 흐르는 물에 여러번 깨끗히 씻어주면 해감 완료 입니다

 

동죽조개탕 끓여서 먹어보면  모래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겠죠

 

바지락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껍질이 두껍고 바지락 살보다 통통해 보입니다

 

물론 뜨거운물에 가열하다 보면 살이 줄여지기 때문에 작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건 가만 해서 조리를 해서 먹는 것이기 때문에 시원한 국물맛으로 먹는게 조개탕 입니다

 

 

 

 

 

 

동죽조개탕 끓이기 아주 쉽습니다

 

하지만 해감 하는데 조금 기찬긴 하지만 어느 음식이나 조리하는데 쉬운게 없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조금은 수고스럽지만 조리해서 맛있게 먹으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청양고추,대파,맛소금 등 넣고 간단하게 간을 해서 끓여봤습니다

 

더욱 맛있게 깊은 국물맛을 즐기려면 다시마,멸치 등 넣어서 끓이면 국물맛이 더 좋겠죠

 

수제비 등 넣으면 동죽수제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날씨도 춥고하니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서 순수한 조개탕으로 해서 맛을 보기로 했습니다

 

 

 

 

 

 

조개탕을 끓이다보니 껍질이 입이 벌어지면 거의 익은 겁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국물맛은 시원하겠지만 내용물 동죽조개살은 아주 작게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

 

저는 알기 때문에 국물 맛으로 먹는다고 생각하고 끓였기 때문에 신경은 그렇게 안씁니다

 

 

 

 

 

 

그래도 동죽조개 마다 알이 적당한 크기도 있고 작은 것도 있지만 맛은 있습니다

 

양적으로 먹는다면 조금 부족할 수 있겠지만 간단하게 국물맛으로 먹는다고 생각하시거나 추가적으로 칼국수 수제비 등 넣어서 끓이면 더욱 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서 끓였는데 국물맛도 칼칼하면서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맛술 또는 끓일때 소주 살짝 넣고 끓이면 비린맛을 잡을 수 있으니 조개탕 끓일때 참조하시면 좋겠죠

 

 

 

 

 

 

저는 국물맛으로 먹을려고 좀 오래 끓였는데 그래도 동죽조개살이 살이 쫄깃하고 맛이 괜찬습니다

 

그래도 요즘같은 겨울철에 동죽조개탕을 한그릇 하면 속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해감만 한번 더 해서 하시면 끓이는데는 간단하고 좋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괜찬고  모래같은건 어쩌다가 하나씩 씹히는 경우는 있지만 거의 해감이 잘되서 없네요

 

동죽조개탕 국물은 깨끗한 것만 걸려내서 떡국 끓일때 넣어서 먹으면 될 것 같아서 조금 남겨 놓았습니다

 

계절 제철음식은 그때 먹어야 정말 제맛 같습니다

 

칼국수,또는 수제비 같은 음식에 동죽조개를 사용하면 국물이 아주 시원할 것 같습니다

 

 

 

 

 

 

 

 

하트는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