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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베어벡 전축구대표팀 감독 안타까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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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11. 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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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fc 홈페이지

 

 

 

네덜란드 출신 핌베어벡 전축구대표팀 감독이자 2002년 한일월드컵 거스히딩크 감독을 보좌 하던 수석코치 였던 핌베어벡 감독이 병마와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고 별세 했다

 

그의 나이는 63세 우리나라 나이로는 한갑이 조금 넘는 나이로 볼 수 있는데 안타깝게 이제는 핌베어벡 감독을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픈 현실이다

 

한국축구에 많은 공을 세운 감독 이기도 한 핌베어벡 감독은 마지막으로 올초 아시아 오만축구대표팀 감독을 이끌다가 은퇴를 결심했다

 

건강이 부쩍 악화 하며 2019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열린 아시안컵 오만대표팀을 끝으로 은퇴했다

 

그래도 본인의 병마와 싸우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은 박수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2001년 거스히딩크 감독을 보좌 하면서 수석코치를 맡은 핌베어벡 감독은 많은 유망주 와 새로운 스타를 탄생 시킨 주역 이기도 하다

거스히딩크 감독과,박항서,당시 코치 등 체육훈장 맹호장 을 수여하기 했었다

 

한국축구 사상 최고의 성적 4강 성적을 낸 코칭스태프 등 상을 수여 하며 앞으로 이런 기록조차 낼 수 없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체육훈장 맹호장은 뜻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2006 독일월드컵에서도 딕 아드보카트 감독을 보좌 하며 수석코치에 합류 하기도 했고 독일월드컵 본선 이후 한국축구대표팀 전임 감독으로 부임했다

 

 

1년 정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은 바 있는 핌베어벡 감독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 공동으로 개최한 아시안컵 2007 대회에서 3위 성적을 냈다

 

그리고 핌베어벡 감독은 성적부진을 이유로 사임 했고 그러인해 2017,12 호주대표팀 감독에 부임 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계힉했고 호주대표팀을 남아공월드컵 본선에 올려놓았다

 

본선에서는 호주를 이끌고 호주에게 0-4패 이후 아프리카 가나 1-1 무승부,발칸반도 강호 세르비아를 2-1로 꺾는 등 선전했지만 1승1무1패를 기록하며 예선탈락했다

 

운이 없을 뿐 핌베어벡 감독의 업적은 월드컵에서 호주를 이끌고 1승1무 이상의 성적을 낸 것은 결코 나쁜 성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남아공월드컵 이후 아프리카 모로코 23세 대표팀을 2014년 6월까지 이끌고 2016,12 ~2019.2 까지 아시아 중동 오만대표팀 감독을 이끌었다

올초에 열린 아시안컵 이후 건강악화로 인해 핌베어벡 감독은 은퇴를 하며 병마와 사투를 벌였으나 28일 핌베어벡 감독이 별세했다고 했다

 

천국에서도 축구감독으로 남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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