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17 브라질월드컵 C조 대한민국 vs 칠레

출처 FIFA 홈페이지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피파 17세이하 브라질월드컵 마지막 3차전 최종전 대한민국 칠레 경기가 오는 11월3일 새벽 5시에 브라질 비토리아 에서 열린다

 

17세이하 월드컵 대표팀을 맡고 있는 김정수 감독은 이번 프랑스와 2차전에서 C조 막강 프랑스에 1-3 완패를 당했다

 

대한민국은 전반17분 아르노 칼리뮈앙도 무잉가 선수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그리고 전반42분 티모티 펨벨레 선수의 추가골로 후반33분 리하지 선수의 추가골로 대한민국은 0-3으로 끌려갔다

 

대한민국 프랑스 상대로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지만 득점에는 실패 했고 후반44분 정상빈 경기매탄고 선수가 만회골을 넣어 1-3으로 2차전을 마쳤다

 

대한민국은 현재 조별에선C조예선 3위를 달리고 있다

 

 

3차전에서 만날 칠레가 아이티와 2차전에서 4-2로 승리 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마지막 3차전은 무승부가 아닌 승리를 통해 자력으로 16강에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조별에선 1차전 프랑스에 0-3으로 패했던 칠레는 2차전에서 화력을 발휘 하며 아이티 상대로 4골을 넣고 2골을 실점 했다

골득실에서도 대한민국 보다 앞서게 됐다

 

1위 프랑스2승 승점6점 골득실 +4, 2위 칠레 1승1패 승점3점 골득실 0 , 3위 대한민국 1승1패 승점3점 골득실 -1, 4위 아이티는 2패 승점0 골득실 -3

 

대한민국은 최소 3위로 16강에 가기 위해서는 무승부 이상의 승부를 걸어야 하겠지만 골득실에서 유리하지 않을 수도 있는 만큼 마지막 3차전 칠레전은 꼭승리를 하고 자력으로 16강을 확정짓는게 중요할 것이다

 

김정수 감독이 이끌고 있는 17세이하 월드컵축구대표팀은 16강진출의 운명이 될 마지막 최종 3차전을 지면 탈락 가능성이 높은 만큼 마지막 최선을 다해 뛰어주길 바라고 있을 것이다

 

이경기는 11월3일 일요일 새벽 5시 브라질 비토리아 에서 열리며 국내 중계는 kbs n 스포츠,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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