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1라운드 발렌시아 vs 세비야

출처 발렌시아 홈페이지

 

 

스페인 라리가 11라운드 발렌시아 세비야 경기가 오는 10월31일 목요일 새벽 3시 캄프 데 마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리게된다

 

이번 라리가 11라운드에서는 홈에서 세비야를 상대하는 만큼 발렌시아 입장에서는 승리가 절실한 편이다

 

현재 라리가 12위를 유지하고 있는 발렌시아는 주말리그 10라운드에서 오사수나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대한민국 미래 이강인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 9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에서 퇴장 명령을 받은 이강인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릴 전 교체출전을 하는 등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정상적으로 출전했다

 

그리고 10라운드 경기에서는 결장했다

 

이날 로드리고 모레노 선수는 전발14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29분 상대팀 팔꿈치로 상대선수를 가격해 퇴장명령을 받았다

 

10명이 싸움 발렌시아는 오사수나 전반34분 후반48분 80분 연달아 실점 하는 등 역전패 했다

 

이날 로드리고 모레노 선수 퇴장으로 11라운드 세비야전 출전이 어렵게 됐다

 

 

지난 주중 경기로 열린 챔피언스리그 릴 원정에서도 무크타르 디아카비 선수도 퇴장을 당했던 발렌시아는 10라운드 역시 로드리고 모레노 선수의 퇴장으로 연달아 퇴장을 당하는 등 발렌시아 팀 전력의 비상이 걸렸다

 

다행인건 10라운드 결장한 이강인 선수는 11라운드 홈에서 열리는 세비야전은 출전이 가능하다

 

로드리고 모레노 선수는 주말리그 12라운드 에스파뇰전은 출전이 가능한 만큼 주중 경기로 열리는 11라운드는 이강인 선수선발출전여부가 관심사다

 

현재 발렌시아는 리그 12위를 유지하고 있고 세비야는 현재 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홈에서 과연 세비야를 상대로 승점을 추가를 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로드리고 모레노 선수의 퇴장으로 팀 공백이 있는 만큼 이강인 선수 선발출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선발출전이 아니더라도 교체출전을 할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이번 세비야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이번 주중 경기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없고 다음주에 예정되어 있는 만큼 주중 경기로 정규시즌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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