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겨울 일산호수공원에서 일상

 

2018 겨울 일산호수공원에서 일상

 

 

 

 

 

 

 

 

 

 

2018년 12월25일 공휴일에 일산호수공원에서 모습이다 가끔 한번씩 오는곳이다

늘 답답하면 일산호수공원을 온다 이번은 추운겨울 끝자락에 방문이다

크리스마스 휴일에 일산호수공원에 사람이 없을것같다 생각했지만 많다

근처에 살고 있는 거주민들도 많기 때문에 운동하려 많이 나오신다

공원이 넑다보니 한바퀴 돌면 제법운동도 되는 편이다

 

 

 

 

 

 

 

 

 

 

 

 

일산호수공원 바로 mbc드림센터 방송국도 보인다 일산은 경기도이지만

왠지 서울느낌이 나는곳이다 젊은층이 많이 거주하는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쪽근처 라페스타 대형쇼핑몰도 있다보니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공원 중간중간에 얼름이 얼어있긴 하다 이렇게 녹아 있는곳도 있다

일산호수공원은 인공호수다 보니 강 느낌은 나지 않는다 다만 이근처에서는

갈만한곳이 많지가 않다보니 유일하게 일산호수공원을 많이 찾는것 같다

근처를 봐도 빌딩아니면 아파트가 천지다 여유가 있다면 여기에 살고싶어진다

 

 

 

 

 

 

 

 

 

 

 

 

 

공원이 워낙에 넓다보니 봄이나 여름같은 따뜻한날에는 돗자리깔고 쉬기 딱이다

특히 치맥한잔 하기 딱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인천에서 시외버스로 이용하면된다

부천터미널 5000번 인천터미널3000번 시외버스가 있다 나는 인천계양에서 타고온다

나같은경우 작전,경인교대,계산에서 타면 1500원이면 마두역까지 올수가 있다

요금도 아주 저럼하다 지하철로 이동 할경우 약 2시간이상 소요된다

오래전에는 지하철로 이용해서 여기까지 오곤 했었다 생고생 했었다

 

 

 

 

 

 

 

 

 

 

 

 

 

진짜 날씨가 좋고 그럴때 여기서 찍는 일출보기 좋다 근처거주자는 이곳에서

일출을 볼것이다 날씨만 좋다면 가까운 산자락에서 볼순 있겠지만 그래도

호수가 있거나 바닷가 근처에서 보는 일출은 정말 멋질것이다  

연말이 되면 파주에 거주하는 후배집에 초대를 받고 늘 재미있게 파티를 한다

고향후배집 이기도 하면서 친하기때문에 연말이 되면 늘 초대받고 가곤한다

이번에도 즐겁게 놀다가 왔다 인천에 돌아오면서 일산호수공원은 보너스다

 

 

 

 

 

 

 

 

 

 

 

 

 

호수공원에서 셀프카페인 자판기커피 한잔하면서 마무리를 할수가 있었다

자판기 커피는 자판기마다 가격은 500~400원 한다 나는 400원짜리 맥심커피

한잔하면서 마무리했다  2019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