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먹거리 여행 성불계곡 맛집 기원산장 닭구이 추천

 

 

 

광양시 봉강면 조령리에 위치한 기원산장 닭숯불구이 입니다

 

오랜만에 고향친구들과 친목을 위한 가족모임을 했습니다

 

친구들은 대부분 여수 또는 순천 친구들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 수도권에 있다보니 하루전에 광양으로 내려갔습니다

 

 

저같은 경우 개인 차량이 없다보니 대중교통으로 이동 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서 모여서 같이갈 장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광양읍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하루전에 광양읍에 갔는데 찜질방,피시장도 없고 조금 고생좀 했습니다

 

꼬박 날새고 근처 목욕탕에서 한두시간 잠좀 자고 나서 일어나 씻소 출발 장소에서 만나서 같이 이동 했습니다

 

 

 

 

 

 

 

 

이렇게 숯불에 구워 먹는 닭구이 입니다

 

저는 닭고기는 볶음해 먹는것만 먹어 봤지 이렇게 구이로 먹는건 처음 먹습니다

 

자주 먹는 사람이야 생소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 생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식당에서 이렇게 닭숯불구이 판매하는 곳도 전국적으로 많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계곡 산장에서 먹는 음식이랑은 완전 차원이 다르겠죠

 

바로 앞에 계곡도 있고 물 흐르는 모습 보면서 식사도 가능한 곳 입니다

 

경치가 아무래도 다르니 닭구이도 정말 맛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토종닭이라서 그런지 닭고기 크기도 큰편 입니다

 

일반적으로 도시에서 생활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큰닭 보기가 어렵겠죠

 

특히 바로 잡은 닭이라 신선하고 더욱 맛있겠죠

 

  

 

 

 

 

 

 

 

 

 

기본적인 밑반찬은 나오고 특히 여기 올때 따로 먹을거리 챙겨와서 음식 주문 하고 나서 좀 부족하다 싶으면 여기서 챙겨온 음식을 먹어도 됩니다

 

우리는 인원 수가 좀되서 닭구이 4마리 주문을 해서 먹었습니다

 

닭백숙도 판매 하고 하니깐요

 

 

 

 

 

닭구이 아니라도 백숙 주문해서 드셔도 됩니다

 

나중에 죽도 나오니깐요 죽으로 먹어도 됩니다

 

닭구이 먹어도 죽도 따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장을 직접 운영해서 그런지 닭고기도 신선하고 괜찬은 것 같습니다

 

친구들은 지방에 살고 있다보니 매년마다 한번씩은 회사 또는 모임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이번이 처음 와봤습니다 

 

버스노선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차량이 없으면 오기가 불편할 것 같습니다

 

광양읍 목성지구 유당그린공원 에서 출발해서 15분에서 20분 정도 이동해야 나오는 곳 입니다  

 

 

 

 

 

 

 

닭갈비는 많이 먹어봤지만 이렇게 닭을 구이로 해서 먹는건 처음 입니다

 

토종닭이랑 질겨서 먹기가 불편할 것 같다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친구들은 이근처 산장에 여러번 온 것 같은데 저는 처음 방문 입니다

 

처음에는 연어산장으로 가려고 했으나 하루전에 장소를 변경해서 이쪽으로 오게 됐습니다

 

비온다고해서 혹시나 헤서 비를 피해야 하니깐요

 

 

 

이쪽으로 선택한것 같은데 우리가 기원농장에 왔을때도 비가 계속 내리고 그랬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비가 와서 바로 앞에 계곡이 있지만 물살이 심해서 계곡에서 물놀이는 못했습니다

 

 

 

 

 

 

 

이렇게 양파랑 닭구이랑 해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상추쌈도 있는데 양파채에 같이 먹으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신선하고 괜찬네요

 

 

친구들은 여수,순천 근처에 거주하는 친구들이라 여름마다 이근처에는 종종 온다고 합니다

 

닭구이 부드럽고 그리고 잡내가 젼허 없이 맛있습니다

 

 

 

 

 

 

친구가 따로 챙겨온 문어 그리고 갑오징어를 같이 챙겨 왔습니다

 

라면도 끓여 먹고 가게에서 주류 음료 등 주문해서 먹으면 너무 비용적으로 많이 들어가서 따로 챙겨 왔습니다

 

기본적인 주류 정도는 여기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특히 소주 같은건 친구가 못챙기고 맥주 위주로 많이 챙겨 와서 소주는 가게에서 주문 했습니다

 

 

이집 백숙도 닭구이 먹고나서 추가로 주문 했는데 백숙도 부드럽고 괜찬습니다

 

죽은 그릇에 하나씩 담아서 따로 나옵니다

 

녹두를 넣고 죽을 해서 그런지 맛도 제법 괜찬았습니다 

 

 

 

 

 

 

 

그 비싸다는 문어와 갑오징어를 여수에서 공수해온 친구가 있어서 저는 오랜만에 육해공을 여기에서 맛을 봤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먹는 음식도 정말 꿀 맛이였습니다 

 

 

 

 

 

 

 

 

 

 

산장 바로 앞에 이렇게 계곡이 있는데 이날에 광양 전라도권에 비가 많이 오고 하루종일 내려서 물물이는 포기 했습니다

 

이렇게 물이 많이 차올라 있으면 위험 합니다

 

친구내 식구들은 아이들이 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오랜만에 물놀이 하려고 준비 많이 해왔는데 비가 많이 와서 포기하고 발만 담구고 왔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모이는 모임이라서 그런지 재미 있게 놀고 왔습니다

 

내년에는 1박2일 정도 해서 놀러 간다고 애기 하는것 같은데요 재미 있게 놀고 먹고 왔습니다

 

기원산장 계곡에서 물놓이도 즐기고 맛있는 백숙 닭구이도 먹고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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