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보르도 홈페이지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선수가 일본 J리그 감바오사카 에서 공식적으로 프랑스 리그1 보르도로 이적이 확정이 됐다
프랑스 보르도 홈페이지 황의조 선수의 이적을 합의 했다는 기사나 나왔기 때문에 이제는 본격적으로 프랑스 리그1 에서 생활을 준비하게 됐다
지난시즌 부터 J리그 국가대표팀을 오가며 많은 활약을 펼친 황의조 선수는 체력적인 부담은 크겠지만 본인의 새로운 도전을 유럽에서 이어 가겠다는 의지가 분명한 만큼 프랑스 리그1에서 성공을 거두고 또다른 빅리그로 진출에 발판을 삼으면 좋겠다
프랑스는 유럽5대리그로 통하는 리그 이면서도 잉글랜드,독일,스페인,이탈리아 리그 만큼은 권위상은 낮게 평가 되는 리그 이지만 막대한 자금력을 가지고 있는 구단주가 몇몇 팀이 있기 때문에 천문학적으로 이적료를 들여서라도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고 리그를 운영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여하고 있다
파리생제르망,AS모나코 대표적인 부자 구단 이면서 올림피크 리옹 등 리그앙에서 경쟁을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과거 한국선수들이 프랑스 리그앙에 많이 거쳐가기도 했었지만 대표적으로 프랑스 리그에서 성공을 거둔 선수는 박주영 선수다
AS모나코 시절에 많은 득점도 기록했고 프랑스 리그 시절에 불미스러운 일들도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프랑스 리그에서는 박주영 선수가 성공적인 케이스다
황의조 선수가 보르도로 이적을 통해 유럽리그에서도 과연 통할까 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충분히 가능성을 염두해 둘 수는 있지 않겠나 생각을 해본다
보르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원칙적인 합의를 마쳤고 황의조 선수가 프랑스가 아닌 미국에서 메디컬테스트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7년 6월 부터 성남FC 에서 감바오사카로 온김 황의조 선수의 꾸준한 대표팀 과 J리그에서 좋은 활약상을 보여줬고 이제는 프랑스 리그1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파울로 소사 보르도 감독 요청으로 프랑스가 아닌 미국 전지훈련지로 이동해서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전지훈련지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보르도는 28일까지 미국에서 프리시즌 전지훈련을 통해 황의조 선수와 손발을 발빠르게 맞추기 위해 미국전지훈련지로 요청했는지도 모르겠다
여름이적시장에서 아직 또다른 선수를 영입을 하지않고 황의조 선수만 영입한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영입이 없을 경우 올시즌 황의조 선수를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본다
지난시즌 20개팀 중에 전체적으로 득점 15위를 기록할 만큼 득점력에 부재를 보이고 있는 보르도 입장에서는 팀에서 강한 득점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공격수를 필요했을 것이다
J리그 뿐만 아니라 지난해 벌어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황의조 선수의 활약상을 파악을 했다고 하니 그만큼 관심이 높은건 사실일 것이다
파울로 소사 감독도 중국 슈퍼리그 1년동안 생활을 접해 봤기 때문에 벤투 감독과 다양한 교류가 있었지 않았겠나 생각을 해본다
보르도는 황의조 선수의 이적료는 200만유로 우리돈으로 26억이 약간 넘는 금액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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