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울버햄튼 VS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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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8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라스 VS 맨체스터 시티
20일 일요일 밤 10시 몰리뉴 스타디움  황희찬 결장

울버햄튼 강등권 20위 추락 황희찬 부상 결장 예상

게리 오닐 감독 경질 위기 승점 3점을 확보 하라

출처 울버햄튼.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8라운드 울버햄튼 홈 경기로 맨시티 상대로 승점에 도전한다

A매치 일정이 겹치는 주말리그 일정상 양 팀 모두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하지만 울버햄튼 입장에서는 쉴틈 없이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확보 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생각된다

울버햄튼은 정규시즌 7경기에서 1무6패 승점 1점에 불과 하며 최하위 20위에 머물고 있다

전반기에서 팀 성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다음 시즌 2부로 강등 또한 최악의 결과를 얻게 된다

당장 황희찬 선수 소속팀 복귀해도 이번 맨시티전 출전은 어려울 전망이다

유일한 팀 에이스인 만큼 대표팀에서 부상은 울버햄튼 입장에서는 큰 손해 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울버햄튼은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인 윤도영 선수를 유망주로 영입할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

다만 울버햄튼 입단 하더라도 1군에서 뛸 수 있을지는 아직 판단이 이르다

울버햄튼은   황희찬 선수 없이 과연 맨시티 상대로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게리 오닐 감독 또한 올 시즌 성적에 따라 거취가 결정될 수도 있을 것이다
맨시티는 선두권 리버풀 18점 승점 1점차로 추격 중이다

특히 아스날과 공동 승점 17점을 기록 하고 있어 이번 주말리그에서 리그 선두권이냐 아니면 2위권을 유지 하냐 주말리그 일정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팀 최고 공격수 엘링 홀란드 선수가 있는 만큼 맨시티 승리 가능성은 충분히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팀 내 최고 득점자 이면서 리그 10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울버햄튼 상대로 과연 리그에서 득점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경기는 홈 팀 울버햄튼 8경기 만에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