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맨유 VS 토트넘

이미지 클릭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토트넘 핫스퍼
9월30일 월요일 새벽 00시30분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

출처 맨유.토트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6라운드 맨유   토트넘 맞대결이 30일 월요일 새벽 00시30분 맨유 홈에서 펼쳐진다

두 팀은 주중 경기로 유로파리그 일정을 소화 하고 주말리그 일정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유럽연맹컵 일정과 정규시즌 일정이 겹치면서 매주 피로감이 쌓일 수도 있겠지만 프리미어리그 순위 경쟁을 펼쳐야 하는 만큼 매경기 마다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한다

맨유는 네덜란드 트벤테 상대로  유로파리그 첫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1-1무승부를 기록 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5경기를 치른 가운데 맨유는 2승1무2패 승점 7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과 승률에서 같지만 골득실에서 토트넘이 약간 앞서 나가며 10위 맨유가 11위를 기록 중이다

시즌 성적은 초반인 만큼 전반기 일정이 끝나봐야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 입장에선 홈에서 정규시즌 일정을 치르는 만큼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다

반면 토트넘 입장에서는 맨유를 넘어서야 리그 상승이 가능한 만큼 원정 일정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에 대한  1년 연장 옵션이 발동이 되면서 앞으로 손흥민 선수는 다음 시즌까지 토트넘에서 함께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문제는 토트넘 경영진에서  장기 재계약에 대한 말이 없이 1년 옵션만 발동한다는 것은 내년 여름이면 재계약 없이 FA 자격을 얻어  팀을 자유롭게  떠날 수 있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토트넘 구단 입장에서는 대형 선수를 이적료 발생 없이 보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1년 재계약 옵션 발동을 통해 한 시즌을 더 잔류 시키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27일 새벽 홈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1라운드에서 손흥민 선수는 선발출전을 통해 70여분 정도 소화 하며 손흥민 선수는 주저앉으며 교체를 요청했다

부상 여부는 주말리그 일정을 통해 알 수 있겠지만 최근 빡빡한 일정을 소화 하면서 근육 피로감이 왔을 가능성이 충분할 것이다

일단 부상 없이 복귀가 중요한 만큼 주말리그를 떠나 충분한 휴식이 필요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맨유와 승점 7로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리그 10위권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 선수 출전여부를 떠나 과연 원정에서 만족할 승점을 따낼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