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 3차예선 2차전 오만 VS 대한민국

2026 캐나다 멕시코 미국 공동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B조 원정  2차전 오만 VS 대한민국  
장소 오만 무스카트 .술탄카부스 경기장 11월10일 화요일 밤 11시 쿠팡플레이 .KBS2

출처 K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최종예선 2차전 원정 경기가 10일 오후 11시 한국시간에 펼쳐진다

홍명보호 출범  국내 홈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과 첫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 했다

월드컵 본선을 위해서는 홈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 3점 확보는 매우 중요한 경기 였다

하지만 해외파 선수 대거 합류 했지만 홍명보호 전술 부재로 인해 경기력 또한 재 역활을 해내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은 2014 브라질월드컵 이후 대표팀 인연에서 멀어졌지만 2024 10년 만에 재 사령탑 선임 되는 등 논란을 불러 오기도 했다

외국인 감독 선임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고 했지만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진행 없이 홍명보 감독체제 들어선 지금 또한 국내 축구팬들에게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하고 있다

좋지 않은 시선에서 무엇보다 월드컵 본선과 직결 되는 승점 1점은 너무 아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상대 팀 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오프사이드로 확인 되면서 취소 됐다

우리 입장에서는 천만다행 일 수도 있을 것이다

3차예선 부터 VAR 비디오판독시스템이 적용된다

팔레스타인 적극적인 공격주도 상대 팀 이지만 칭찬해줘야 할 것이다

출처 KFA

팔레스타인은 피파랭킹 96위 우리 보다 한참 아래 랭킹 이지만 피파랭킹 중요성이 필요 하지 않은 경기 였다

우리 보다 상대 팀이 더욱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며 선전 했다

이스라엘과 내전 중인 팔레스타인은 스포츠를 통해 빠른 휴전을 바라고 있을 것이다

나라가 거의 전쟁으로 어려운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상대로 그것도 원정  승점 1점을 확보 했다는 것은 승점 3점 만큼 가치를 부각 시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월드컵 본선 과 무관 하겠지만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매 경기 마다 성적을 자국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홈에서 승점 3점 확보 하는데 실패했고 이번 오만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해야 한다
월드컵 본선진출에 앞서 늘 고전을 면치 못했던게 사실이다

파울루 벤투 체제 이후 다시 한번 불안한 출발로 인해 과연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갈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76위 오만은 어찌 보면 팔레스타인 보다 어려운 경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홈에서 열리는 만큼 심리적 불안감 없이 최대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다

오만은 1차전 이라크 원정에서 0-1 패배 했지만 단순 1경기를 통해 오만 축구를 판단하기는 이르다

홍명보호는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할 경우 어려운 직면에 빠질 것으로 생각된다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할 경우 조별순위권 경쟁에서 밀리는 만큼 최하위로 추락할 가능성 또한 충분 할 것이다

과연 원정 2차전에서 첫 승리를 가져 올 것인가에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