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울버햄튼 VS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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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2라운드
울버햄튼 - 첼시 황희찬 출전

출처 첼시 .울버햄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2라운드 울버햄튼 첼시 맞대결이 25일 일요일 밤 10시 울버햄튼 홈구장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울버햄튼은 1라운드 아스날 원정에서 첫 승점에 도전했지만 지난 시즌 2위 팀 아스날 상대로 득점을 넣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황희찬 선수는 지난 1라운드 아스날전에서 선발출전 풀타임 소화 했지만 득점에 실패 했다

황희찬 선수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데 실패 했다

지난 시즌 12골을 기록 했던 황희찬 선수는 올 여름 이적설이 있었지만 울버햄튼에서 거절 했다

시즌 초반인 만큼 충분히 올 시즌에서도 지난 시즌 만큼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게리 오닐 감독은 지난 시즌을 잘 보냈고 구단에서도 장기계약을 한 상황이다

2028년까지 울버햄튼에서 함께 한다

하지만 성적이 부진할 경우 언제든 경질 될 수도 있는 만큼 장기 계약은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올 시즌에서도 분발해야 하는 이유 일것이다
시즌 초반 부터 부진을 계속 이어갈 경우 게리 오닐 감독 역시 위기가 찾아 올 수도 있을 것이다

2라운드 상대가 첼시 이다보니 승점 3점을 따내기란 쉽지 않을 전망 이다

첼시 마레스카 감독은 홈 개막전에서 맨시티 상대로 0-2완패를 당했다

첼시 입장에서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 하면서 성적이 그렇게 좋아지지 않은 만큼 득보다 실이 많은 편이다

많은 자금을 통해 다양한 선수 영입을 통해 성적이 개선 되지 않는다면 마레스카 감독 역시 첼시에서 감독자리는 1년이 될 수도 2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마레스카 감독은 스승 상대로 승리를 따내지 못한 아쉬움을 울버햄튼 원정에서 과연 승점을 따낼 것인가에 관심사다

황희찬 선수는 홈에서 첼시 상대로 리그 1호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