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탄크루 다음 시즌 토트넘에서 못뛸 수도

SPOTV NOW(스포티비 나우)

최근 인종차별 논란으로 문제가 됐던 우루과이 대표 벤탄크루 선수는 인종차별에 대한 후속 조치가 미흡한 문제로 인해 최근 손흥민 선수에 대한 인종차별적 행동에 대한 무성의한 사과로 인해 현재는 영국 시민단체까지 벤탄크루 선수의 책임 있는 징계를 요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언론 보도를 인용 토트넘 구단 역시 후속 조치가 미흡한 점 시민단체들은 손흥민 선수에 대한 인종차별적 논란도 그렇지만 아시아인에 대한 공통적도 있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이번 코파아메리카 대회가 끝나면 토트넘 소속 팀으로 복귀를 하더라도 벤탄크루 선수 하나 때문에 토트넘 구단에서도 치명타를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토트넘 역시 올 여름 이적시장 기간내 벤탄크루 선수에 인종 차별에 대한 책임지게 해야 한다

영국내 유독 인종 차별이 많은 곳 이지만 세계최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논란이 계속 된다면 토트넘 역시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불씨를 끊어야 모든게 해결될 수도 있을 것이다

벤탄크루 선수 역시 토트넘 프리시즌 합류할 경우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벤탄크루 선수에 전력 외를 빠질 가능성이 충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