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A 남자 월드컵 축구대표팀 사령탑 5월 내 선임 외국인 감독 유력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4. 4. 30. 10:16

본문

728x90
반응형

 

 

 

2026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새로운 A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작업에 들어간 대한축구협회는 기술위원회를 열고 5월 최종적으로 차기 감독을 선임 한다

 

특히 월드컵을 본선을 2년 앞둔 상황에서 축구대표팀 감독 혼선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빠른 결단이 중요할 것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 1년 만에 대표팀을 떠난 이후 3월 월드컵 2차예선에서 공석으로 인해 임시 감독체제로 국내파 황선홍 감독이 잠시 팀을 이끌었지만 최근 올림픽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최종예선에서 나서 8강에서 중도 이탈 하면서 사실상 황선홍 감독은 국내파 감독으로 후보군에 올랐지만 올림픽 10회연속 무산으로 인해 본인의 업적 또한 상실 됐다

 

이모든 책임을 두고 감독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는 것은 무리한 생각 일 수도 있을 것이다

 

올림픽축구 최종예선을 앞둔 상황에서 황선홍 감독을 선임은 정해성 기술위원장 또한 이번 올림픽축구 본선 진출 실패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출처 KFA

 

파울루 벤투 감독 이후 또 다시 과거로 돌아 가는 축구대표팀 운영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대한축구 협회 수장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로 인해 황선홍 감독은 이번 올림픽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최종예선을 한달여 앞두고 A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을 맡은 만큼 올림픽축구대표팀 준비에 그만큼 소홀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대표팀 전술적인 문제 보다는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았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한달 앞둔 시점에서 A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에 선임에 대한 결정은 전적으로 대한축구협회 수장들의 결정인 만큼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또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전급 몇몇 선수들은 유럽에서 활약 하는 선수들도 있겠지만 유럽축구 특성상 A축구대표팀 A매치 기간이 아닌 이상 의무 차출에 대한 허용이 안되는 유럽축구 구단에 특성상 국내파 선수 위주로 준비가 중요시 했을 것이다 

 

올림픽축구대표팀에 대한 집중을 했어야 한 상황에서 A축구대표팀 겸임은 황선홍 감독 입장에서는 최대 희생양이 됐다고 생각한다

 

이번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본선 진출에 실패 하면서 황선홍 감독 역시 A축구대표팀 감독 후보군에서도 빠졌다

 

출처 KFA

 

 

단순 감독에게 모든 책임을 지게 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한 책임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축구협회 모든 수장들의 책임을 걸고 교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국내파 감독 뿐만 아니라 외국인 감독을 새롭게 선임 작업에 들어가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인용 특히 미국 출신 제시 마치 감독이 유력한 사령탑 후보로 오르고 있다

 

물론 유명세 보다는 지도력이 중요하겠지만 제시 마치 감독은 국내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감독은 아니지만 과거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 선수와 잠시 한솥밥을 먹은 감독 이기도 하다

 

 

미국 출신 감독으로 뉴욕 레드불스 코치 시작으로 프로팀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레드불 라이프치히수석코치,및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레드불 잘츠부르크 감독을 지냈다 이때 잠시 황희찬 선수와 같은 팀에서 활약을 했지만 장기적이지 않은 만큼 제시 마치 감독을 크게 신뢰 하기는 무리가 있을 듯 하다

 

제시 마치 감독이 라이프치히 정식 감독 이후 황희찬 선수 후보 교체 선수로 활용을 했지만 출전 기회를 그리 많지 않았던걸로 기억 된다

 

이후 잉글랜드 울버햄튼으로 한 시즌 임대 이적을 통해 현재까지 울버햄튼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제시 마치 감독이 잉글랜드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을 맡을 당시 황희찬 선수에게 큰 관심 보다는 그져 지켜 보기만 한 감독으로 기억 된다

 

제시 마치 감독
세뇰 귀네슈 감독

 

 

제2의 클린스만 감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겠지만 제시 마치 감독이 미국 출신 감독으로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인 만큼 한국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를 경우 자국에서 그만큼 더욱 신뢰 할 수 있는 감독으로 높일 수 있는 특수를 노릴 수도 있을 것이다

 

카타르월드컵 이후 월드컵 준비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팀 감독 혼선이 계속해서 이어질 경우 2차예선 및 하반기 9월 부터 최종 3차예선 일정이 시작되는 만큼 A축구대표팀 운영에 쉴틈이 없을 것이다

 

귀네슈 감독은 국내팬들에게 작 익숙한 감독이 될 수도 있고 FC서울에서 3년간 팀을 이끈 감독 이기도 하다

 

2002년 한일월드컵 터키 와 3,4위전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과 맞대결을 펼친 이후 인연으로 국내 K리그 외국인 출신으로 명장 감독 이기도 하다

 

터키 축구대표팀에서도 장기적으로 지도 했으며 터키 수페르리가 에서도 많은 경험 바탕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은 감독 이다

 

 

다만 우리나이로 71세 고령 나이 이긴 하지만 세뇰 귀네슈 감독은 마지막으로 한국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 본선에 가고 싶어 하고 있다

일단 국내 축구팬에게도 익숙한 감독 이면서 과거 부터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에 관심을 보인 감독 만큼 외국인 감독을 선임할 경우  제시 마치 감독 보다는 세뇰 귀네슈 감독을 선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월드컵 희망을 걸고 있으면서도 이제 앞으로 월드컵 본선까지 2년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잃을 것 없는 마당에 고령의  나이 감독이면 어떻냐 이렇게 생각해 본다

 

한국 선수들에 대한 정보가 익숙한 감독인 만큼 제시 마치 감독 보다는 세뇰 귀네슈 감독의 A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이 된다면 더욱 희망적 일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축구대표팀에 관심을 보인 귀네슈 감독이 A축구대표팀에 선임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