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2차전 중국 VS 대한민국

  

 

2026 피파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C조 예선 2차전 

 

11월21일 화요일 밤 9시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중계 채널 KBS2 ,SBS,쿠팡플레이 

 

피파랭킹 79위 중국 VS 대한민국 피파랭킹 24위 

 

 

A매치 역대전적 22승12무2패  대한민국 우세

 

 

출처 KFA

 

2022 카타르월드컵 끝으로 성인 월드컵 대회 무대는 48개국 출전국으로 변경 됐다

 

물론 월드컵 본선 진출은 더욱 지난 32개국 출전한 4.5장 보다 4장이 늘어난 8.5장으로 월드컵 무대 진출이 어려웠던 국가들이 출전 티켓 확대로 더욱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피파에서는 수익성 확대를 위해 월드컵 무대를 단독 개최가 아닌 공동개최권을 더욱 확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32개국 출전국을 통해 더욱 박진감 있는 경기를 볼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 과연 48개국 출전한 월드컵 무대에서 얼마 만큼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앞으로 과제 일 것이다

 

이번 2차예선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중국 또한 대한민국과 같은 C조 예선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만큼 대한민국에 이어 2위 목표로 3차예선 통과를 희망 하고 있다

 

2차예선에서 팀 당 홈 어웨이 방식 6경기씩을 치르며 3차예선 진출 및 2027년 아시안컵 본선 티켓을 동반 확보가 가능한 만큼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은 그만큼 큰 덕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KFA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16일 목요일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 와 C조 예선 첫 첫 경기에서 5-0 대승을 이끌었다

 

물론 상대가 피파랭킹 155위로 이번 예선 참가국 중 가장 약체로 평가되는 팀 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이번 C조예선에서 중국을 제외 하면 태국 상대로도 충분히 수월한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싱가포르전에서 조규성,황희찬,손흥민,황의조,이강인 순으로 득점을 만들어 내면서 대한민국은 싱가포르 상대로 대승을 만들어 냈다

 

 

이번 득점을 만들어낸 선수들은 전원 해외파 선수들 이다

 

중국 원정 2차전에서는 싱가포르 처럼 큰 점수차는 나지 않겠지만 중국 상대로 승리가 그만큼 중요한 만큼 승점 3점을 따내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출처 AFC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부임 후 과거 해외 상주에 대한 논란은 많았던 클린스만 감독은 최근 계속해서 국내 상주 하면서 팀 운영 보다 본인 고집대로 해외 오가며 팀을 이끌 것이란 고집은 여전히 단호 했다

 

해외 오가며 팀을 이끌어도 성적이 나쁘지 않으면 상관은 없겠지만 과거 벤투 감독 처럼 국내파 새로운 선수 발굴 노력은 없어 보이는 것은 여전 하다

기존 대표팀 선수로만 운영 하겠다는 생각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주전급 선수 부상 이라도 날 경우 대체할 선수들이 그만큼 많지 않은 만큼 새로운 선수 발굴에 몰두 해야 할 것이다

 

현시점에서 본다면 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은 코치진에게 새로운 선수에 대한 지시 보다는 본인이 직접 새로운 얼굴을 찾아야 하지 않겠나 싶다

 

 

월드컵 본선 진출 이후는 조금 늦은감이 있는 만큼 지금 부터 대표팀 운영에 대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벤투 감독은 아랍에미리트 대표팀 감독 부임 이후 A매치 5경기에서 모두 승리 했다

 

단 축구협회 아쉬운점은 벤투 사단을 장기적으로 연장을 통해 벤투 감독만에 전술을 계속해서 이어 갔다면 팀 성적에 도움이 됐을지도 모르겠다

 

클린스만 감독은 앞으로 AFC 아시안컵에서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스스로 팀에서 책임 있게 물러 나야 할 것이다

 

출처 FIFA

 

중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2차예선 C조 1차전에서 태국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중국 축구 수준은 형편이 없었던 것은 사실 일 것이다

 

중국은 세르비아 출신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을 황인범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츠르베나 즈베츠다 유스 출신으로 성인 팀 코치 및 감독을 지냈다

 

 

51세로 젊은 나이에 속한 만큼 중국 U19,U20,U23 지난해 성인대표팀 감독대행 이후 올해 정식 A대표팀 감독에 선임 됐다

 

계약기간은 2026년 월드컵 때까지 이며 중국이 월드컵 본선 목표로 하는 만큼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 처럼 2차예선 통과 이후 3차예선에 월드컵 무대 도전을 이어가는 것이 최대 목표 일 것이다

 

대한민국 이어 2위로 3차예선 통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중국 원정에서 2차전을 갖지만 중국 홈 이점도 있겠지만 중국 대표팀에 거친 플레이 또한 나올 가능성이 있는 만큼 부상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득점으로 승리도 중요하겠지만 중국 선수들과 거친 몸싸움이 나올 경우 소속팀 경기 출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만큼 이번 중국 원정에서 부상 조심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FIFA

 

 

이번 중국과 2차전 이후 2024년 3월21일 태국 과 홈경기 ,26일 태국 원정 경기를 연달아 치른다

 

그리고 6월6일 싱가포르 원정 ,6월11일 홈에서 중국과 마지막 6차전 일정을 끝내게 된다

 

내년 하반기 부터는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이 시작되는 만큼 대표팀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 올 것이다

 

과거 부터 2차예선 및 최종예선에서 늘 불안하게 출발 했던 만큼 이번 월드컵 예선은 매경기 마다 승리를 통해 가벼운 마음으로 월드컵 예선 일정에 돌입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