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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맨시티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박탈 위기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19. 6. 1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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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맨시티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가 UEFA 유럽축구연맹에서 징계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는 만큼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무산될 수 있다는 애기가 속속 나오고 있다

 

맨시티는 국제스포츠중재위원회 CAS 항소를 했지만 UEFA 유럽축구연맹 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다음시즌 박탈위기를 면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실적으로 아직 결정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떠한 대책을 세울지는 알 수 없겠지만 아무리 잉글랜드 최고 부자 구단일지라도 막을 수 없는게 스포츠에 세계 얼 것이다

 

비합리적으로 부정을 저지른다면 아무리 부자 구단이라도 거쳐갈 수 없는건 바로 중징계 일 것이다

 

 

 

 

 

유럽축구연맹 에서는 맨시티에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 관련 위반사항이 있어 중징계 조치로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박탈 중징계를 권장하고 나셨다

 

맨시티 스폰서 수입 부풀리는 등 회계 자료를 조작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맨시티는 국제스포츠중재위원회 CAS 항소에 불구하고 유럽축구연맹 UEFA 에서 중징계를 내릴 수 있다는 것을 풀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완전히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중징계 조치가 내려질 경우 맨시티는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참가가 불가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위 부터 4위까지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 하는데 만약에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 박탈을 당할 경우 5위팀인 아스날이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승계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현재 아스날은 다음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이 결정되어 있지만 만약에 맨시티가 유럽축구연맹에서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 관련 징계가 확정이 될 경우 아스날이 대신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이다

 

맨시티는 2014년에도 1차례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 관련으로 4900만 파운드 한화로 738억원 이상 벌금을 부과한 바 있다

 

국제스포츠중재위원회CAS 재소를 했지만 모든 결단은 유럽축구연맹에서 결정을 내리는 만큼 앞으로 모든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카라바오컵,FA컵 까지 트레블을 달성을 하고도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정지를 당할 수 있는 맨시티 입장에서는 큰 타격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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